양청중 학부모회 동아리 '어독' 10월 활동 결과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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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 등록일 | 22.10.17 | 조회수 | 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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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시: 2022.10.14.(금) 10:00~11:30 2. 장소: 본교 교육공동체실 3. 주제: 유은실 작가의 '순례주택'을 읽고 소감을 공유하고 생각해 볼 거리 함께 나누기 4. 다음 일정 공유: 유은실 작가(11.2일) 강연 참석, 11월 도서 선정(지웅배 작가 도서 중 택1)
※다양한 생각 거리 책의 표지를보고 상상의 빌라를 옥상에서 ~ 1층 상가까지 그림을 그려보며 재미있게 읽었다. “오수림이라는 아이는 비현실적이지만 마음이 따뜻한 아이인 것 같다.” “나는 오수림 부모님처럼 살지 말아야겠다.” “수림이가 할아버지와 순례 씨가아닌 부모님에게 양육되었다면 마음이 따뜻한 수림이도 자랄수 있었을까?” “언니 미림이처럼 성장할까?” “수림이는 다를까?” 책 속 인물들의 대화를 재미있게 표현하였다. (순례어) 책 앞, 뒤의 귀여운 그림 일러스트 김민재는 누구? 책의 제일 마지막 부분= (*) 상징적 의미? ※생각나는 키워드 말해보기 ⦁공동체 ⦁어른: “자기 힘으로 살아보는 사람이 어른이야.” (나는 어른인가? 나 스스로 독립적인가?) ⦁줄자: 길이를 재는 도구 순례 씨는 순례 주택에 입주하는 입주민들에게 줄자를 선물합니다. 집 구조에 맞게 가구를 배치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서입니다. 순례 씨는 딱 맞는 곳에 너의 물건을 놓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줄자를 선물했고 순례 주택의 입주민은 단순한 입주민이아닌 내 가족으로 생각하는 배려심있고 따뜻한 마음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줄자 끄트머리 (실마리, 일의 처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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