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한 나무를 정하여 정성껏
그 나무를 바라보라
그러면 그 나무도 당신을 바라볼 것이며
점점 당신의 것이 될 것이다.
아니다, 그 나무가 당신을
사랑해주기 시작할 것이다.
-나태주/ 세상을 사랑하는 법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