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보뉴스/충북광역본부] 권영길 기자                                                          입력 : 2022-11-24 19:15:22  

충북반도체고등학교(교장 이병호)는 11월 24일(목) 본교 마이스터홀에서 학생들의 프로젝트 실습 작품 발표와 전시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행사는 학생들이 준비한 작품을 전시하고 5분 이내로 발표한 후 작품 시연을 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작품은 ∆무인 주차장 ∆웨이퍼 이송장치 ∆반도체 현상공정 Spray ∆자동 제어 급여기 ∆줄 없는 기타 ∆자동화 공정 구현 ∆청정실 ∆이오나이저 ∆수상태양광모듈 ∆세정공정 구현 ∆오염수질 정화장치 등 18팀 총 18개의 작품이다.

이병호 교장은 “발표·전시회로 학생이 의사소통 능력과 협동심, 프레젠테이션 능력을 높이고, 미래 반도체 기술 명장의 자질을 갖추는 데 도움이 됐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반도체고의 1,2학년 학생들은 매년 1학기(5월 중순)부터 2학기(11월 중순)까지 프로젝트 실습 결과물을 만들고, 이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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