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5월 27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충북반도체고등학교에서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쿠키 만들기 교실(‘엄마가 만드는 먹거리 교실’)이 열렸다.

  충북반도체고등학교 관계자는 “쿠키 만들기 교실을 통해 지역사회의 공동체 의식을 고취시키고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 행사는 6월 24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충북반도체고 효사랑관에서 학부모 및 지역주민 16명을 대상으로 쿠키, 케이크, 만주, 빵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수강료는 무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