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왕공고 "반도체 특성화고"로 전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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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충북반도체고 | 등록일 | 10.12.29 | 조회수 | 256 |
금왕공고는 "산업체 인력 수요에 기반한 반도체 분야 전문인력 양성" 을 목표로 충청북도 교육청에 학교 운영체제및 학과개편을 신청하여 "반도체분야 특성화고"로 전환" 할 수 있게 되었다. 반도체 분야 특성화고등학교로 전환됨에 따라 자동화 기계과는 "반도체기계과"로 <br>정보전자과는 "반도체전자과"로 학과개편을 하게되어, 내년(2007년) 신입생부터 모집 하며<br> 반도체기계과는 반도체장비유지보수, 자동화설비제작 기술 습득 하고 반도체전자과는 반도체회로 및 소자특성, PC제어기술 등 반도체 분야의특화된 <br>교육을 받게된다. 1. 국가 성장을 이끄는 차세대 성장동력 산업으로 점차 증대되고 있는 반도체장비 및 반도체소자 산업분야의 인력 수급에 부응할 수 있는 미래 지향적인 수요자 중심의 직업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장래 직업 경쟁력을 강화하여 보다 좋은 직장에서 자신의 미래를 영위 할 수 있도록한다. 2. 충청북도의 중북부에 위치한 금왕읍은 교통입지 상 중부고속도로가 인접하여 서울 경기 지역으로부터 교통이 편리하며 물류거리가 짧고 공업단지 입지조건 양호하여 많은 중소기업이 위치하고 있다. 특히 국내 반도체산업 분야 중 반도체 장비업체는 113개가 있으며, 충청북도에는 하이닉스반도체를 중심으로 음성지역의 동부아남반도체, 신성이엔지 등 60여개의 반도체 관련 업체가 있으며 매년 300명 정도의 전문인력을 요구하고 있어 산업수요에 맞춘 전문교육을 받을 수 있다. 3. 금왕공고는 실업고-대학-산업체가 클러스터를 형성하여 고교때부터 전문분야에 대한 교육을 공동으로 실시하고 대학의 심화교육을 통해 산업체에 취업할 수 있는 1+3+1연계교육체제를 전국에서 최초로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반도체장비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대학에서 우선선발하고 하이닉스반도체에서 특별 채용하는 연계 협약체제를 갖추고 있다. 4. 2006년 9월 현재 3학년 중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 40 여명이 본교와 협약한 반도체 분야 회사에 취업을 보장받고 인턴(현장실습)과정을 받고 있으며 이들은 특별한 이유가없는 한 졸업후 모두 회사에 취직하게 되는등 이미 반도체 관련 산업체에 서 필요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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