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별명을 부르는 것이 옳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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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사천초 | 등록일 | 10.07.28 | 조회수 | 63 |
나는 친구의 별명을 부르는 것이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별명을 부르면 그 친구와 가까워 질 수 도 있겠지만 오히려 더 사이가 나빠질 수 도 있기 때문이다. 그 예로 나에게는 내가 듣기 싫어하는 안 좋은 별명이 있다. 바로 '키다리'와 '빼빼로'이다. 친구들은 내가 키가 큰 것을 가리켜 키다리와 빼빼로 라고 부르는 데 그 별명이 나에게는 무지 안 좋게 들리기 때문이고 또한, '지붕뚫고 하이킥'이라는 시트콤에서 해리라는 아이는 친구 신애에게 '빵꾸똥꾸'라고 부르는 것 을 보았을때 만약 그 소리를 내가 듣는다면 별로 듣기 좋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별명을 부르는 것에 찬성을 하지 않는다. 다른 사람들도 내 의견과 마찬가지 일 것이다. 모든 사람들이 처음 한 두 번은 괜찮을지 몰라도 계속 듣다보면 듣기 싫어질 수 있다. 아무리 듣기 좋은 말도 여러번 반복해서 듣다보면 싫을 때도 있듯이 말이다. 따라서 나의 의견은 '친구의 별명을 부르는 것은 옳지 않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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