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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처럼 가난한 사람을 돕기 위해 도둑질을 하는 것에 대한 나의 생각
작성자 사천초 등록일 10.07.28 조회수 64
  나의 주장:가난하고 굶주린 사람들을 돕기 위해 자신이 가진 것을 나누어 주는 것은 정말 좋은 일이다. 하지만 다른 사람의 물건을 훔쳐서 돕는 일은 바람직 하지 못하다고 생각한다. 부잣집이라도 정말 없어지면 안되는 소중한 물건이 있기 마련이다. 고로 남을 돕는답시고 물건을 훔치는 것은 결코 좋은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 까닭은 위에 나와 있듯 소중한 물건을 훔쳐 다른 사람엑 나누어 주는 것은 도둑 맞은 사람에게는 다른사람에게 나누어 주었다고 하더라도 정말 황당 하고 속상 할 것 이다. 간단하게 내 식으로 설명을 하자면 내가 정말 아끼는 것이 있다고 할 때, 그것이 한 여름 푹푹찌는날의 아이스 크림이라고 해 보자. 그런데 누군가 아이스크림 봉지를 통째로 들고가서 다른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었다고 한다. 그 때 나라면 정말 속상하고 황당 했을 것 같다.이처럼 남의 물건을 함부로 가져가는 것은 다른사람에게 도와준답시고 나누어 주는것도 바람직 하지 않다고 본다. 그리고 이런 행동은 엄연한 위법 행위라고 볼 수 있다. 만화 영화등에서 박물관의 미술품이나 보석이 사라진 장면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대부분 결말은 범인이 검거가 된다. 이처럼 뻔한 결말이 있는 행동은 하지 말자. 그리고 도벽이라는 것은 사람간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동이다. 그냥 자신의 것을 내어주는 일은 항상 신뢰를 얻기 마련이다. 하지만 다른 사람의 물건을 훔쳐 내어주는 일은 오히려 신뢰를 더 잃는 일 이다. 하지만 정확히 되리라고는 보장 할 순 없지만서도 바람직한 방법은 있다.
바로 다른 사람에게 이유를 다 말하고 기부할 의사가 있다면 자신이 기부 하고픈 물건을 좀 내어주면 안되겠냐고 부탁을 하는 것 이다.
그 마저도 여건이 되지 않고 자신도 기부 할 물건이 없다면 잠시 기부를 접고 여건이 될 때 하도록 하자. 이 이야기는 나의 개인적은 생각이지만, 기부란 자신이 마음에서 우러나올 때 하는 것 뿐만 아니라 자신이 스스로 느끼기에 자신이 내어줄 수 있을 만큼만 내는 것도 진정한 기부라고 생각한다. 설령 자신의 것을 다 내어주더라도 스스로 여건이 된다고 생각 할 때 하는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우리 모두 기부는 자신이 스스로 느끼기에 '나는 내가 가진 한도 내에서 충분히 기부를 할 수 있다.'라고 생각할때 진정 기부를 하는 것이라고 나는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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