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선 박사님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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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사천초 | 등록일 | 10.07.28 | 조회수 | 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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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선 박사님께 박병선 박사님, 안녕하세요? 저는 사천초등학교 4학년 김정현이에요. 박사님께서 암 투병 중이시라는 소식을 듣고 이렇게 편지를 씁니다. 전 박사님께서 직지를 찾으러 다니시다가 암에 걸리셨죠? 우리나라를 위해서 다치면서도 우리나라의 직지를 아끼시고, 소중하게 여겨서 감사해요. 그런 훌륭하신 분이 많이 편찮으셔서 고생하고 계시다니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제가 박사님께 해 드릴 수 있는 것이 고작 편지를 쓰는 일 밖에 없다는 것이 더욱 더 마음을 무겁게 합니다. 박사님, 꼭 완쾌되셨으면 좋겠습니다.박사님 나을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을 가지시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그러면 조금씩 괜찮아지실 거라고 전 믿어요.그리고 박사님은 영원히 우리나라를 빛낸 위인으로 남으실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제 편지가 박사님께 조금이라도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박사님을 존경하고 본받고 싶어요. 박사님! 더욱더 힘내시고, 빨리 낳길 바래요. 2009년.11월.24일 -정현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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