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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면 어떻게 할까요?>-범지웅
작성자 사천초 등록일 10.07.28 조회수 68
  [6월: 친구 생일에 초대를 받았는데 선물 살 돈이 없어서 망설여지는데 가야 할까요? 아니면 가지 말아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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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면 안 갈 것이다.
왜냐하면 돈이 없으면 선물을 못사가지고 가니까
선물을 못 들고 오면 친구의 기분이 슬프기 때문이다.

[7월: 무더운 여름날 목이 말라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었는데 마침 길거리에 떨어진 천원짜리 지폐를 보았습니다. 마침 지나가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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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면 내가 아무리 목이 말라도 경찰서에 갖다 줄 것이다.
왜냐하면 1000원 지폐의 주인이 슬프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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