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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2-2)
작성자 사천초 등록일 10.07.28 조회수 94
  시험을 봤다.
학교를 올때 너무너무긴장되고 발걸음이 무거웠다.
생각보다 시험이 쉬었다.
시험이 쉬어서 긴장되는 마음이 조금 풀렸다.
그래도 여전히 마음은 콩닥거렸다.
몇점을 맞알을지 궁금하다.
선생님이 내일시험점수를 가르쳐 주신다고 하셨다.
부모님께 시험을 잘 보아서 칭찬을 받고 싶다.
선생님이 시험점수를 가르쳐 주셨다.
시험지를 보는 순간 기분이 너무너무 좋았다.
왜냐면 100점을 맞았기 때문이다 .
집에가서 엄마께 제일먼저 알려드리고 싶었다.
엄마가 잘했다고 칭찬을 받았다.
엄마가 저학년때는 실수로 많이 틀린다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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