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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킬박사와 하이드씨>
작성자 이성원 등록일 12.01.10 조회수 95
 

<지킬박사와 하이드씨>

내가 만약 지킬 박사처럼 변신할 수 있다면 대조영이 될 것이다. 대조영은 고구려를 계승해 발해를 세웠다. 나는 평소에 고구려를 좋아했다. 그래서 고구려 유인 대조영이 나라를 세웠기 때문에 대조영이 되고 싶다. 대조영은 해동성국이라고 불릴 만큼의 영토 확장을 하여 유명한 나라를 만들었다. 지킬 박사는 평소에 잘 지내왔다. 그러나 지킬 박사는 나쁜일 을 하고 싶은 유혹을 참지 못해서 결국 하이드로 변하는 약을 개발하였다. 그 후 하이드로 변한 지킬박사는 결국 연쇄 살인을 저지른 무시무시한 사건을 만들고 말았다. 사람들은 하이드의 얼굴을 보고 소름이 돋는다고 했다. 정말 무서운 모양인가보다. 하이드를 보면 나도 도망칠 것 이다. 하이드와 같은 인물이 주변에 있다면 어떨까? 일단 하이드는 살인범이므로 매일 길을 걸어 다닐 때 그를 만날까봐서 두려울 것이다. 그리고 하이드가 사람을 살해했다는 뉴스나 소식을 들을 때 무서울 것 이다. 그리고 하이드가 내 눈 앞에 나타나면 나도 모르게 기절하거나 도망을 할 것 이다. 그리고 하이드와 같은 인물이 있다면 공포가 밀려오고 소름이 돋을 것이다. 지킬박사가 하이드로 변하는 약도 안 먹었는데 하이드의 상태로 계속 유지가 되었다. 즉 이 책에서 말하는 교훈은 선과 악 중 악을 선택하면 결국 자신에게 돌아오는 것은 파멸일 뿐이라는 것이다. 그 반대로 선을 선택하면 자신에게 오는 것은 좋은 결과 이다. 지킬박사는 선과 악 중 악을 선택했기 때문에 죽고 말았다. 지킬 박사 같이 안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것은 악한 마음을 먹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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