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학년 논술 (5학년 2반 김효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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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효진 | 등록일 | 11.10.30 | 조회수 | 88 |
나는 상처나고 벌레가 먹은 사과와 윤기가 나는 사과가 있다면 상처나고 벌레가 먹은 사과를 먹을 것이다. 지금 나에게는 윤기나는 완벽한 사과는 필요없기 때문이다. 나는 상처가 나고 벌레가 먹은 사과처럼 남에게 상처도 많이 받고, 많이 싸우기도 하고, 선생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흐트러진 적이 많았다. 하지만 상처가 나고 벌레가 먹은 사과를 우리가 먹을 수 있듯이 나도 언제나 다시 일어나서 꿋꿋하게 상처를 치유하고, 화해하고, 선생님의 말씀을 잘 듣고, 다시 바르게 생활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상처나고 벌레가 먹은 사과는 그 만큼 친환경으로 키웠다는 것이고, 윤기나는 사과는 친환경 적이지 않을 수가 있다. 우리 사람들도 일부로 예쁘게 꾸미려고 하면 것으로는 예뻐 보이지만 속으로는 불편하고, 자연스럽지 않은 것처럼 윤기나는 사과도 것은 윤기가 나고 맛이 있어 보이지만 속으로는 맛이 없을 수도 있고, 평범하게 입고 다니면 것은 예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속으로는 편하고, 자연스러운 것처럼 벌레 먹은 사과가 훨씬 맛있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상처나고 벌레가 먹은 사과를 먹고 싶다. 그리고 윤기나는 사과는 미래에 완벽한 나에게 선물해주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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