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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표현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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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실을 읽고....
작성자 이병헌 등록일 11.08.28 조회수 100

장영실은 발명가이다. 대표적인 것이 물시게, 자격루 등이다. 장영실은 언제 태어난는지도, 언제 돌아가셧는지도 모른다. 장영실은 경기도 동래현에서 관기의 아들로 태어나 어린 나이에 천자문, 소학, 명의보감을 깨우쳤다. 장영실은 원래 노비였는데 기계를 잘 다루는 솜씨가 궁궐 안까지 퍼져 세종대왕으로부터 벼슬을 받는다. 하지만 1442년 장영실이 큰 일을 내고 말았다. 임금님이 탈 새로운 가마를 장영실이 만들었는데 그 가마를 세종대왕이 종묘행차에 타고 나갔는데 가마가 부서져 벼슬자리에서 쫒겨나고 결국 행적은 알려지지 않은채 세상을 떠난다. 참 아쉬운 인재이다. 벼슬에 쫒겨나지 않았으면 편리한 도구들을 더 만들어 우리를 편리하게 해줬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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