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도둑 준모'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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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민주 | 등록일 | 11.08.28 | 조회수 | 102 |
준모에게 준모야 안녕 난 김민주라고 해 너랑 동갑내기 친구라고도 할수 있어. 난 처음 너의 이야기를 듣고 에가 열심히 했는데 왜 네가 상을 안 받는지 이해가 안 됐어. 나는 평소에 상장을 받는데 상장을 받을때 기분이 하늘을 날고 싶은 기분이였어 너도 나중에 최선을 다해 상을 받았으면 좋겠어. 또 네가 하늘나무에 올라갔을 때 난 네가 떨어지면 어쩌나 조마조마 했었어. 그리고 난 너한테 꼭 할 말이 있어. 바로 '넌 아무 잘못도 없어' 라는 말이야 호ㅔ냐하면 선생님이 그때 너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 보셔야 했기 때문이야. 그리고 너희 엄마도 네가 상을 탔다고 아주 좋아하셔서 넌 엄마한테 진실도 말할 틈이 없었잖아? 그래서 너는 어쩔수 없이 거짓말을 해야 했지. 나도 엄마한테 거짓말을 하면 금방 들통이나. 그러니까 엄마가 알아차리기 전에 편지나 메세지로 진실을 말하는 것도 좋은 방법 같아. 또 난 이 책을 읽고 최선을 다하지만 상을 못 받는 친구에게 최선을 다해 상, 노력 상, 착한 마음 상 등을 주고싶어 그럼 너도 상을 받게 될 거야. 그럼 나중에 너와 친구가 되길 원하고 '네가 상을 받아 나와 똑같은 마음'을 가지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는 민주가 이 편지를 너에게 줄게 그럼 안녕! 2011년 8월 28일 일요일 민주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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