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주 많은 다섯 형제들아 안녕!

난 너희들의 재주가 부럽고 서로 돕고 사는 것에 감탄했어

너희들의 재주는 첫째 너는 물을 다 마실 수 있고 둘째 너는 목이 단단하고 셋째 너

는 다리를 늘릴 수 있고 넷째 너는 불에 타도 안 죽고 막내는 숨을 참을 수 있고

또 너희는 똑같이 생겨서 알아볼 수가 없잖아?

그리고 내가 서로 돕고 라고 말한 것은 첫째가 어이없게 죄를 지어 재판을 받아  칼

로 목에 베일때 둘째가 대신 가고 이번에 안돼자 깊은 바다에 빠뜨리자고 하고 이번

엔 셋째가 대신 가고 또 안돼자 불에 태우라고 하고 이번엔 넷째가 대신 가고 또 안

돼 이번엔 숨을 막기로 하여 막내가 대신갔잖아? 이렇게 형이 위험할때 자신의 재주

로 대신 가는것을 보고 감탄 한거야 앞으로 그렇게 살면 좋겠다 안녕!

2011년 8월 27일

토요일

 4학년 4반 10번 윤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