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이의 추석 이야기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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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혜림 | 등록일 | 11.08.27 | 조회수 | 78 |
이제 추석이 가까워지니까 집에 있는 솔이의 추석 이야기를 읽었다. 솔이네 가족은 아침 일찍 집을 나서서 버스 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가는데 명절이라서 고향 가는 사람이 많아서 교통이 정체가 되어서시골에 해질 무렵에나 , 솔이네 가족이 도착했다. 온 가족이 모여서 이야기를 하고 음식을 만들고 추석날 아침 일찍 일어나 햅쌀로 만든 음식과 햇과일로 차레를 지내고 온 가족이 성묘를 간다.마을에서 들려오는 풍물 소리에 오빠들은 산길을 내달아가요. 농악대의 장단에 맞춰 온 동네가 들썩들썩 어깨 춤이 덩실덩실 신나는 놀이판이 벌어졌어요. 오늘은 집에 돌아가야 하는 날입니다. 할머니께서 햇곡식과 과일을 한 보따리 싸 주셨어요. 거기엔 고소한 참기름과 울퉁불퉁 호박도 들어 있죠. 나의 할머니 댁은 시골이 아니라 대전광역시라서 시골 같은 정취는 느껴지지 않지만, 가족과 친척들이 모여서 차례를 지내는 것은 즐겁다. 할머니께서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셨으면 좋겠다. 모두모두 즐거운 추석이 됐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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