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책의 제목이 마음에들어 이책을 읽게되었다

이 책의 배경은 미래의 우리 모습이었는데 미래에는 모든것들이 다

첨단과학시설로 되어있었다 그래서 편하겠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한편으로는

지금 우리의 모습과는 정반대로  모든것이 다 기계적이어서 조금 안타까웠다

그리고 지금우리와는 사뭇다르게 꽃이나 식물을 흔히볼수없고,

그냥 꽃 한송이에서 씨를 받는것조차 허락하지 않았다 그래서 이책을 읽으면서

'식물이 정말 미래에 큰 영향을 끼칠까?'하는생각이들었다

그리고 진희네 아버지가 몰래 씨를 받아서 식물을 키울때, 경찰이와서 잡아가면어쩌나?

하고 조마조마했었는데, 내 예상처럼 정부에서 진희네 아버지를 데려가버렸다

이 장면을보면서 '아 이제는 다시 식물을보기 힘들겠구나했는데,'

진희와 엄마가 박사님에게 도움을받아서 작물을재배해 큰농장을 만들게되었다

이모습을보고 너무 기뻣다 정말미래에 이렇게 식물이 사라지지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들었다 앞으로는 꽃 한송이라도 소중히 여겨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