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소리 없는 날' 을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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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민주 | 등록일 | 11.08.22 | 조회수 | 143 |
푸셀에게 푸셀 안녕? 난 사천초등학교에 다니는 김민주 라고 해. 처음 난 너처럼 잔소리가 없어지면 좋겠다고 생각했어. 하지만, 이 책을 일고 난 다음엔 잔소리가 등대 라고 생각해. 왜냐하면 등대는 어둠속에 빛이 있어 바른 길로 인도 해 주잖아? 마찬가지로 잔소리도 들으면 너를 바른길로 인도해 줄거야. 그런데 난 네가 파티에 술주정뱅이 아저씨를 초대 할 땐 말리고 싶었어. 혹시 위험한 일이 일어날 지도 모르잖아. 또 내가 제일 싫은 잔소리가 '동생과 싸우지 말아' 야. 내가 참고 있는데 내가 혼나는 거지. 그리고 제일 듣기 좋은 잔소리는 '책 봐야지' 이지. 난 책읽기가 가장 좋아. 또 너의 아빠 처럼 인자한 분은 없을 거야. 너희를 쫓아 다니며 위험한 일이 없는지 보시잖아. 그럼 너를 또 보기를 원하며 안녕 2011년 8월 21일 일요일 -너의 친구 민주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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