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아저씨가 들려주는 이집트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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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하진 | 등록일 | 11.08.22 | 조회수 | 153 |
이 책은 이집트에서 여러가지 취재활동을 하고있는 서정민 기자아저씨가 이집트 문명의 자취를 직접 안내하면서 들려주는 사실이야기를 쓴책이다. 이집트하면 사람들은 거대 피라미드나 스핑크스를 떠올리는데, 오늘날 이집트문명을 대표하는 귀한유물은 '로제타석' 이라는 상형문자가 적혀있는 돌이다. 로제타석은 지금 영국의 대영 박물관에 전시되어있다. 유물은 출토된 곳에서 전시되어야 그 기원과 시대적 배경을 알수 있는데,영국이 보존 능력이 뛰어나고 많은 사람들이 볼수 있다고 하면서 이집트에 돌려 주지 않는다. 우리나라도 병인양요때 프랑스가 가져간 '조선 왕조 의궤'가 145년만에 돌아와 국립 중앙 박물관에 전시 되었다. 그래서 그나라의 유물은 출토된 곳에서 보관하고 전시 되어야 한다.그러므로 '로제타석'도 이집트에 돌려 주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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