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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들 주세요."를 읽고
작성자 김도현 등록일 11.08.18 조회수 190

 구몬선생님의 추천으로 "프린들 주세요." 라는 재미있는 책을 읽었어.                  프린들  주세요. 는 닉이라는 아이가 신조어를 만든 이야기야. 닉은 링컨초등학교에 다녔어 닉은 생각이 다른아이와 달랐지. 6학년이 되었을 무렵 닉은 그레인저 선생님을 만났지 그레인저 선생님은 사전을 아이들에게 찾게하는 걸 좋아했어 그리고     숙제를 안해온  아이들에게는 남아서 숙제를 다 하게 했지. 어느날 닉은 친구 자넷과가다가 자넷이 황금색 펜을 주었지 그떄부터 사건이 시작 된거야. 가다가 닉과 자넷이 부딪쳐 넘어졌을떄 황금색 펜이 떨어졌지. 그래서 닉은 자넷에게 황금색 펜을 주어서 무심코 "자 프린들" 자넷이 닉이 펜보고 프린들이라고 한게 바보같아 프린들이 뭐냐고하자 닉은 "나중에 알게 될거야." 라고 말하며 다시 길을 걸었지.     

이제 부터 닉이 화젯거리를 불러 올거야 과연 닉이 어떻게 해서 화젯거리를 불러올까?

닉은 문방구에 가서 프린들 하나주세여 하며 펜을 가르켰다. 문방구 아저씨는 처음은 무슨 뜻인지 몰라 헷갈려 했지만 한번 알고나니 그다음 부터는 프린들 주세요 라고 말하 여도 알아 들었다. 닉은 학교에서도  실험을 했다. 수업을 시작 할때 연극을 하여 프린들이라는 글자를 아이들에게 알렸다.

그레인저 선생님은 연극을 한 걸 알아 차리고 다음부터는 연극하지 말라고 하였다. 하지만 아이들은 점점 프린들 이라는 말을 쓰게되었다. 그러자 참지못한 그레이저 선생님은 게시판에 이렇게 써놓았다. "프린들이라는 말을 쓴다면 교실에 남아 펜이라는 말을  받아쓰기 100번을 해야 한다고 했다 .하지만 닉은 5학년 전교생을 모아 프린들이라는 말을 쓰자고 했다. 아무리 그레인저 선생님이라고 해도 5학년 전교생을 다 남게 할 수 는 없기 떄문이다. 이건 닉이 그레인저 선생님에게 내는 도전장이다. 하지만 그레인져 선생님은 그 도전장을 받아드렸다 5학년 전교생을 다 남게한 것이다.

닉도 대단하지만 그 많은 전교생을 다 남게 한 그레인저 선생님도 대단한 것 같다.

결국은  방과후때까지 버스가 계속 운행해야됬고 버스기사는 사직서를 냈고 교육감 까지 나서게 되었다. 그레인저 선생님은 닉을 따로 불러내 흰 봉투에 이름과 오늘 날짜를 쓰게했다 그리고 뉴스에 까지 나온 닉이 이젠 프린들이라는 말은 미국에 말이 된거라고 생각하고 그레인저 선생님을 이겼다고 생각했지만 그레인저 선생님은 흰 봉투를 주지않았다. 그리고 대학생이된 닉은 부자가 되었었다 하지만 돈을 준다고 해도 가족들은 안받는다고 했다.

어느 날 소포로 흰 봉투가 도착했다 파란색 만년필도 있었는데 그레인저 선생님이 가장 아끼시던 만년필이었다. 흰봉투에는  사전과 편지가 있었다 편지내용은 "이 편지를 갖고 있다면 네가 나를 이긴거 겠지 504쪽을 펴봐"  라고 써져 있었다. 504 쪽을 펴니 사전에는 이렇게 써져 있었다. 프린들:잉크로 글씨를 쓰는 도구 /링컨 초등학교닉이라는 학생이 만든 신조어 라고 써져있었다.

정말 맨 마지막이 감동적이었다. 다시한번 봐도 정말 재미있고 감동적인 책인거 같다. 나도 닉 처럼 신조어를 만들어 보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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