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카메룬의 아들을 잃고 살아가는 아주머니가 있었는데 아들 무덤에 가다가 흰개미가 풀을 갉아 먹어 날카로운 부분에 아주머니 손가락이 베었어요. 그래서 피가나와 파리 눈에 들어가고 피 때문에 앞이 캄캄해진 파리는 모르고 북을 쳤어요. 그런데 친구가 아픈 긴 꼬리 원숭이는 북소리에 그 친구가 죽은 줄 알고 야자나무를 건드려 야자 열매가 코끼리 머리 위로 야자 열매가 떨어져 코끼리가 도망가다가 거북을 밟아 거북이 불똥을 쌌어요. 그래서 검은 개미의 알들이 불타 버렸어요. 그래서 검은 개미가 처음은 불에게 그 불똥을 싼 거북 열매를 떨어뜨린 야자 나무에게 야자 열매를 건드린 긴 꼬리 원숭이에게 또 긴꼬리 원숭이를 놀라게 한 북에게잘못을 따지고, 그북을 친 파리에게 물어서 검은 개미는 피를 흘린 그 아주머니에게 가서 물었는데, 모든 원인은 흰 개미인것이 알려져 그 둘은 사이가 나빠졌습니다.

 이제, 왜 흰개미와 검은개미가 싸우는 지 알게 되었고, 이렇게 전설이 된것도 신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