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동화(꼬마 블랙 삼보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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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노우열 | 등록일 | 11.07.22 | 조회수 | 169 |
어느 마을에 작은 남자 흑인 꼬마 아이 삼보가 살았어요. 사람들은 모두 그를 꼬마 블랙 삼보라 불렀어요. 삼보는 엄마멈보, 아빠점보랑 살았어요. 멈보는 삼보에게 빨강코트, 파랑바지를 만들어 주었어요. 점보는 초록우산, 자주색구두를 사왔어요. 삼보는 걸어가다가 호랑이를 만났어요. 호랑이가 잡아 먹는다고 협박을 해서 어쩔수 없이 빨강코트를 주었어. 걸어가다가 다른 호랑이를 만나서 파랑 바지를 주었지. 하지만, 호랑이는 발이 네개라서 두개인 구두를 신을 수 없었어. 그래서 삼보는 귀에 꽂아 주었어요. 길을 걷다가 다른 호랑이를 만나서 우산을 꼬리에 꽂아 주었어. 그래서, 삼보는 울었어요. 갑자기 "어흥!" 하는 소리와 호랑이가 싸우는데 꼬리를 물고 동그랗게 돌았어 '스르륵' 호랑이들이 녹았어 점보는 호랑이 버터를 담고 멈보는 팬케이크를 만들어 삼보, 점보, 멈보가족이 맛있게 먹었어요. 삼보의 그 모험심은 대단한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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