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의 일기를 읽고나서

나는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5학년 권장도서에 있기 때문이다.

우선 나는 안내가 무척 대단하게 느껴졌고, 존경 스럽다. 그 이유는 유대인 임에도 불구하고 어떤 위험이 닥치던 무조건 "난 할수 있어" 라는 느낌을 품고 자신이 자신에게 희망을 불어넣어 용기있게 헤쳐나가기 때문이다. 안내 가족은 결국 끌려가서 죽게 되지만 마지막으로 언니와 안내가 살아남았는데, 언니는 희망을 잃어 결국엔 죽고, 마지막 안내는 언니가 죽은 절망에 자신도 죽고 말아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