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한 창고에 빨간 고양이가 살았는데 그 고양이가 어느날, 마을로 내려왔습니다. 하지만 마을 고양이들은 빨간 고양이를 왕따했습니다.그리고 어느날은 쫓아내기도 했습니다.빨간 고양이는 도망을 치다가 형광색 페인트를 건드렸습니다.그래서 자기몸에 형광색이 잔뜩 덮였습니다.그래서 빨간 고양이는 괜찮겠다고 생각 하며 마을로 내려왔습니다.진짜로 마을 고양이들은 형광 고양이와 친해지고 싶었습니다.하루는 마을에 들개가 쳐들어왔는데 형광 고양이의 형광색을 보고 놀라서 도망쳤습니다.그런데 어느날 꼬리에 묻어있는 형광색이 조금 벗겨젔습니다.그래서 형광 고양이는 마을,창고를 왔다 갔다 했습니다.왔다 갔다 하는 형광 고양이가 이상했습니다.그래서 하루는 형광 고양이를 따라 갔습니다.몰래 숨어서 봤더니 형광색 페인트를 꼬리에다가 칠하고 있었습니다.모든 것을 알아챈 마을 고양이들은 형광색 고양이가 빨간 색이라는 것을 형광 고양이에게말해습니다.빨간 고양이는 미안하다고 했습니다.마을 고양이들은 빨간색도 멋지다고 했습니다.그래서 마을 고양이와  형광 고양이는 친하게 지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