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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통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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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6학년 소변검사 안내문
작성자 임은주 등록일 11.04.06 조회수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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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기운이 만연한 4월 학부모님들의 가정에 항상 행복이 넘치시기를 기원 합니다.

  아뢰올 말씀은 학생 소변검사에 대한 것입니다. 한번 발생하면 평생을 고생하게 되는 신장병은 증상이 나타나면 치료가 어려우므로 조기발견, 조기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집단소변검사는 신장의 이상을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한 치료를 통해 만성질환으로 이행되는 것을 최대한 막을 수 있으므로 가장 효과적인 검사법입니다. 아래 내용을 참고 하시어 아동들이 검사 일에 결석 하지 않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1. 검사 일시 : 2011. 4 .8 금요일  (오전 9시 ~ )

          2. 검사 대상 : 2,3,5,6 학년

          3. 검사 비용 : 무료 (1인당 800원, 전액 학교회계에서 지출)

          4. 검사 항목 : 요단백, 요잠혈, 요당,PH(산도측정)

          5. 검사 주의사항

        1) 검사 전일 지나치게 많은 야채나 과일, 비타민 C를 섭취하지 않습니다.

           (검사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2) 소변을 보다가 중간소변을 요컵에 담는다.

           3) 검사결과 - 단백 또는 당, 잠혈이 나타나면 가까운 병원에 가서 정밀검사를 받습                           니다. 정상으로 나온 학생에게는 결과 통지서를 배부하지 않습니다.

                          생리중인 학생은 검사하는 선생님께 미리 말한다.

          6. 소변검사의 중요성

신장은 한번 손상되면 재생이 힘듭니다

만성신장염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서는 집단뇨검사가 필수입니다.

신장은 노폐물 제거, 적혈구 생산의 조절과 골형성, 혈압은 물론 전해질 및 수분의 조절을 담당하는 중요한 장기입니다.

자각증상을 느끼기 어렵습니다.

만성신장염은 병이 상당히 진행되어도 자각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신쇠약, 빈혈, 다뇨증 등의 자각증상이 나타나서 전문의를 찾을 때는 신장기능이 상당히 저하되어 약물 요법이나 식이 요법으로는 치료가 불가능하고 투석요법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조기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만성신부전은 투석이나 이식같은 치료 외에 약물요법만으로는 치료가 불가능하지만 조기에 발견하면 대부분 약물요법, 식이요법 및 기타 보조적인 방법으로도 치료가 가능합니다.


사 천 초 등 학 교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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