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통신문

안녕하세요?

결실의 계절 가을입니다.

높은 가을 하늘과 하나둘씩 떨어지는 낙엽들, 잘 익은 열매들과 곡식들, 유난히 가을은 자연의 변화가 많이 느껴지는 계절입니다.

1년이란 긴 시간에 농부의 정성이 깃들어 충실한 열매를 맺는 것처럼

우리 아이들도 몸과 생각이 쑥 자란 의미 있는 변화의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변화해 가는 모습은 또 다른 멋진 미래의 시작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청주시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에서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다짐하는 「2014. 제2회 아이사랑 한마음 걷기대회」를 다음과 같이 개최하오니, 학부모님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충 북 과 학 고 등 학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