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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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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체고 전학
작성자 김승훈 등록일 15.11.02 조회수 893

안녕하세요 저는 현제 옥천상업고등학교를 재학중인 2학년 김승훈이라고 합니다.
저는 중학교 겨울때 부터 복싱을 해왔습니다.
체육관에서 복싱을 시작한 저는 더 체계적이고 집단적으로 운동하면
훨씬 운동에 집중할 수 있겠다고 항상 생각해 왔습니다.
저는 처음에 고등학교를 청산이라는 작은 면단위에 진학을 했다가 복싱의 미련을 못버려
옥천상고이라는 좀 더 큰 학교에 전학을 왔습니다. 하지만 이곳에서도 시간과 여러가지
상황이 맞지않아 운동에 집중할 상황이 못되어 충북체고전학을 여쭤보려합니다.
처음에는 부모님의 반대로 체고의 진학하지 못했지만 계속해서 부모님께 말씀드렸더니
부모님께서는 허락해주셨습니다. 부모님의 반대로 시합도 얼마 못나가 봤지만
그 누구보다 최선을 다해 노력할 자신이 있습니다.
전학이 가능하다면 1년을 유급을 해 2학년때 부터 다시 다니고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저는 정말 신께서 소원을 단 하나 들어주신다면
중학교때로 돌아가 충북체고에 진학할것입니다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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