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체육고등학교 로고이미지

급식게시판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2021. 10월 영양교육자료, 식단표, 식재료원산지 및 영양표시제, 급식품구매예정량통계표
작성자 박은복 등록일 21.09.25 조회수 42
첨부파일

몸속 나트륨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방법은?

 
 ♣ 칼륨은 염분을 몸 밖으로 내 보낸다.

칼륨이 풍부한 식품을 많이 먹으면 몸 안에 쌓인 염분을 밖으로 빼낼 수 있다.

칼륨은 과잉 섭취된 염분의 배설을 촉진시키면서 염분의 과다 섭취로 인한 혈관 팽창도 억제한다. 칼륨은 다시마, 대두, 마른 오징어, 고구마,토마토주스, 아보카도, 참마, 감자, 곶감에 많이 들어 있고 생채소나 감귤류에도 비교적 많이 포함되어 있다.

칼륨의 섭취 방법과 필요량은?

칼륨은 가열하면 30% 정도가 파괴되기 때문에 되도록 식품을 날로 먹는 것이 좋으며 생야채, 감귤류의 주스를 많이 마시는 것도 좋다. 칼륨의 하루 소요량은 2000mg으로 토마토주스 4잔 정도에 해당하는 양이다.

칼륨이 풍부한 재료로 만든 음식과 주스로 하루 필요량을 적절히 조절하면 과다 섭취한 염분의 배출에 도움이 된다.

매일매일 적당한 양의 땀 흘리기.땀에는 염분과 전해질이 들어 있다.

​운동이나 사우나로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면 우리 몸속에 과잉 섭취된 염분을 자연스럽게 몸 밖으로 빼낼 수 있다. 그러나 땀을 많이 흘리기 위해 운동을 필요 이상으로 오래 하게 되면 탈진할 위험이 있으므로 조깅은 30, 걷기 운동은 1시간으로 제한하는 것이 좋다.

2주일에 하루는 무염일로.

염분은 우리 몸속에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식품이므로 소금을 아예 먹지 않는 것은 아주 위험한 일이다. 하지만 평소 저염식단을 위주로 실천하면서 2주에 하루 정도는 소금이 들어간 음식을 먹지 않는 날로 정해보자.

2주에 한 번 정도 소금을 먹지 않게 되면 몸 안에 과잉축적된 소금을 배설시킬 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가 생겨 체내 각 부분의 염분 농도를 고르게 할 수 있다.

싱겁게 먹기 실천은 건강을 지키는 첫 걸음 입니다.

 

이전글 9월27일(월) 사진으로보는 급식
다음글 9월24일(금) 사진으로보는 급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