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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체고, 진천군 이전 결정! 2014년 3월까지 625억 투입해 교사 신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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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윤희 등록일 11.05.12 조회수 657
충북체육고가 진천군 문백면 도하리로 이전된다.

이전 시기는 2014년 3월로 예상되고 있다.

5.11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현 청주시 흥덕구 흥덕로 53의 충북체육고 부지가 비좁아 625억 352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문백면 도하리 산 105 외 59필지 71만 8656㎡ 규모에 학교시설을 옮긴다.

시설 계획은 교사(校舍) 1동(4944㎡), 2000석 규모 관람석 갖춘 다목적체육관 2개동(6000㎡), 종합운동장(2만 1700㎡), 양궁장(4300㎡), 기숙사 1동 (4361㎡) 등이다.

도교육청은 오는 6월 중으로 도시관리계획 시설 결정을 진천군에 요구할 계획이다.

도시관리계획 시설결정이 나면 재해영향평가, 환경영향평가, 문화재 지표조사 등을 거쳐 토지매입에 들어간다. 이전되는 부지는 사유지가 65%, 국유지 35%다.

교육청 관계자는 “지리적 여건, 교통접근성 등을 고려해 진천 문백면으로 이전계획을 수립했다”며 “부지매입 예산은 1회 추경에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충북체고 이전 부지 확인과 관련, 지난 5.9일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최미애 위원장을 비롯해 4명 의원이 문백면 도하리를 답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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