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식중독 주의 정보-겨울철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 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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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다현 | 등록일 | 23.12.20 | 조회수 | 12 |
□ 노로바이러스 특징 ○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연중 내내 발생할 수 있지만 춥고 건조한 겨울철에 집중적으로 발생 ※ 5년 평균(‘15~’19) 계절별 전체 식중독 발생 건수 대비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건수 : 봄(17/89건, 19%), 여름(5/108건, 5%), 가을(9/89건, 10%), 겨울(21/56건, 38%) ○ 노로바이러스는 10개 입자만 먹어도 감염된다고 알려져 있고 익히지 않은 어패류 또는 오염된 지하수뿐만 아니라 감염자와의 접촉을 통해서도 쉽게 전파될 수 있으며, -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의 주요 증세는 구토와 설사로 복통, 근육통, 발열이 있을 수 있고 1~2일간 지속될 수 있음 □ 노로바이러스 식중독(감염) 예방법 ○ 노로바이러스 환자는 구토물과 변을 통해 노로바이러스를 배출 - 구토물은 가정용 염소소독제 8배 희석액*(염소농도 5,000ppm)으로 제거 및 소독하고, 화장실도 같은 방법으로 소독 * 8배 희석액 : 소독제 0.2ℓ(1컵) + 물 1.4ℓ(7컵) ※ 노로바이러스 환자 구토물 1g에 약 1백만개, 변 1g에 약 1억개의 바이러스 입자 포함 가능 ○ 특히 어린이집 등 단체생활 시설에서는 식사 전이나 용변 후에 비누를 사용하여 손금 부분에 있는 바이러스까지 씻겨 나갈 정도로 30초 이상 꼼꼼히 씻은 뒤, 개인용 손수건이나 1회용 종이타월로 물기를 깨끗이 제거 ○ 집단생활시설 관리자는 평상시에도 가정용 염소소독제 40배 희석액* (염소농도 1,000ppm)으로 문 손잡이, 의자, 식탁 등 여러 사람의 손이 닿기 쉬운 부분을 자주 닦아 소독해주고 충분히 환기 * 40배 희석액 : 소독제 0.2ℓ(1컵) + 물 7.8ℓ(39컵) - 조리종사자의 경우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있으면 식품 조리 참여를 즉시 중단하고 증상이 없어진 후에도 2일 정도 조리 배제 - 음식을 조리할 때는 위생장갑을 착용하고 음식물의 내부까지 충분히 익도록 가열(중심온도 85℃, 1분 이상) - 채소류는 식품첨가물로 등록된 염소소독제를 400배 희석*(염소농도 100ppm)하여 5분 이상 담근 후 물로 3회 이상 세척하고, 절단 작업은 반드시 세척 후에 실시 * 약 400배 희석액 : 소독제 0.1ℓ(반컵) + 물 40ℓ(200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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