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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6월 학생영양,식생활교육 자료 및 학부모, 교직원 영양소식지
작성자 강다현 등록일 21.05.28 조회수 20
첨부파일

색깔별 채소의 영양소 과연 어떻게 다를까?

과일, 채소마다 각각 가지고 있는 색이 있다. 각각의 색마다 어떠한 효과가 있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합시다.

빨강(RED)

빨강색의 옷을 입고 있는 과일과 채소에는

라이코펜 영양소가 있다!

라이코펜의 효능 : 몸속에서 암을 유발하는

물질이 형성되기 전에 위험인자들을 몸 밖으

로 배출하는 역할

언제, 어떻게 먹어야 좋을까?

: 붉은색 과일은 아침에 먹는 것이 가장 좋다!

과일의 비타민 B군과 C군이 간에서 활성화하는

데 최소 4~5시간 걸리므로 비타민 효과를 제대

로 보기 위해서다. 식전이면 위와 장의 운동을

촉진하는 펙틴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아침에 일어난 즉시 공복에 먹는 토마토는 혈압

을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

레드(RED)의 대표적 채소&과일:

토마토, 사과, 붉은 고추, , 석류, 대추, 오미

, 딸기, 수박

레드(RED)는 어떤 도움을 줄까?

식욕을 자극하며, 리코펜을 함유하고 있어 폐질환을 완화시킴.

토마토 : 토마토에는 비타민 A, B1, B2, C 등이 고루 들어 있으며

칼로리가 낮은 고 영양 식품입니다.

붉은 고추 : 붉은 고추에 함유된 캡사이신은 식욕을 증진 시키며 더위

와 추위에 적응하는 힘을 길러줍니다.

또한 비타민 A 의 전구체가 다량 함유되어 있다.

초록 (GREEN)

녹색의 옷을 입고 있는 과일과 채소에는 엽록소

영양소가 있다!

엽록소의 효능 :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피로를 풀어주고, 자연 치유력을 높여준다.

언제, 어떻게 먹어야 좋을까?

: 공복에 녹즙을 꾸준히 마시면 평생 간 걱정은 끝!

씁쓸한 맛이 싫다면 감자, 토마토, 파인앤플, 포도, 오렌지 등을 함께 갈면 맛도 좋고 영양은 두 배!

그린(GREEN)의 대표적 채소&과일:

브로콜리, 양배추, 아스파라거스, 올리브유, 녹차,

오이, 시금치, 매실

그린(GREEN)는 어떤 도움을 줄까?

Green 상처 치료, 세포 재생, 혈압강하, 생활습관질환 예방

(고혈압, 동맥경화 등), 항산화 기능으로 노화 방지

시금치 : 해독작용, 칼슘, 철분 등의 무기질이 풍부합니다.

브로콜리 : 10대 장수 식품 중 하나. 비타민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신진

대사를 활발하게 해주며 피부미용에도 good~~.

: 무기질, 비타민이 다량 함유. 세균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주고 노화

방지, 체질의 산성화를 막아줍니다.

옐로우(YELLOW)

노랑색의 옷을 입고 있는 과일과 채소에는 베타

카로틴영양소가 있다!

베타 카로틴의 효능 : 가장 강력한 항산화제!

언제, 어떻게 먹어야 좋을까?

: 사람 몸에 흡수되면 비타민A로 바뀌는데 비타민A

식욕을 촉진하고 신체 발육을 돕고, 면역력을 강하

게 하는,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이다. 아직

표준화되어 있지 않으나 하루 5~6mg 정도가 권장 량. 3개 정도면 충분한 양 그러나 과잉 섭취해도 무방하다. 몸에서 필요한 만큼만 분해돼 비타민A

전환하기 때문이다.

옐로우 (YELLOW)의 대표적 채소&과일:

당근, 자몽, 호박, 고구마, 카레, , , 망고, 벌꿀,

노랑 파프리카

옐로우 (YELLOW)는 어떤 도움을 줄까?

세포가 늙고 질병이 확대되는 것을 예방, 산화 방지와 항암효과

(폐암예방), 식욕을 촉진.

당근 : 간에 영양을 공급해 시력 보호를 도와주며 발육촉진, 피부보호,

항암작용 등을 합니다.

늙은 호박 : 칼륨이 많아 이뇨작용을 도우며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있어 장

운동을 활성화 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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