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매주 수요일은 (수다날) 운영합니다.
작성자 김미선 등록일 13.05.02 조회수 88
환경부에서는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매주 수요일을 음식물쓰레기 없는 날 정하고
단체급식소에서는 "잔반통 없는 날',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음식물쓰레기 수거 안하는 날'로 정하여
운영하는 방안을 추진중에 있습니다.
 
우리학교 급식소에서도 이 운동에 동참하기 위하여
매주 수요일을 '다 먹는 날'로 지정,운영 하고 있습니다.
 
학교급식을 하는 가장 중요한 목적은 학생의 건강증진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학생들 중에는 음식을 가려서 먹어서 배식때 식판에 받지 않고 매일 먹어보지도 않고
습관적으로 버리는 학생이 있습니다.
이렇게 남겨지는 음식물 쓰레기는 귀중한 식량자원의 낭비일 뿐만 아니라
소각이나 매립의 방법으로 처리하는 과정에서 환경오염이 발생합니다.
 
전국적으로 하루에 버려지는 음식물 쓰레기가 1만 1,237톤으로
8톤 대형트럭 1,400대 분에 이르며, 돈으로 환산하면 연간 15조원입니다.
음식물쓰레기로 엄청난 돈이 버려지고 있습니다.
 
우리 학생들이 급식을 골고루 남기지 않고 다 먹는 것은
학생의 건강한 신체발육 및 올바른 식습관 형성 등과 더불어
경제 및 환경교육의 일환으로서도 중요합니다.
 
가정에서도 골고루 먹을 수 있도록 지도해 주시고, 학교급식에 더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립니다.
이전글 2013년 5월 1일 채식의날
다음글 2013.5월 식단표,학생영양교육,식생활교육, 교직원,학부모 영양교육자료, 원산지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