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PC모으기 캠페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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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충북사대부설고 | 등록일 | 10.08.05 | 조회수 | 95 |
교육인적자원부는 가난의 대물림을 차단하고 우리 사회에서 교육소외가 사라지도록 교육정보격차 해소 사업의 일환으로 연내에 중고PC 76만2천대를 모으는 “희망의 PC모으기”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금번 캠페인에서 모아지는 중고PC는 국내 저소득층 자녀 9천명의 신규PC 지원(중고PC 72만9천대 소요)을 위해 우선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나머지는 3만3천대는 성능을 업그레이드하여 개발도상국에 지원될 예정이다. 그 동안 교육인적자원부는 교육 관련기관의 참여를 중심으로 소외계층 정보화지원 사업을 추진하여 왔으나, 정보화의 확산으로 지원 대상이 계속 증가함에 따라 금년부터 “희망의 PC모으기” 캠페인을 기업, 단체, 개인으로 확대하기로 한 것이다. ◦ 특히 이번 캠페인은 사회환원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는 기업들과 앞으로 계획하고 있는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전경련, 중소기업연합회 등과 협력체제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 교육인적자원부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자녀에 대한 교육정보화 지원을 2000년도부터 지속적으로 확대해오고 있으나 ◦ 지원대상자 증가로 인한 소요예산 증가와 세수감소 등으로 인해 금년에 지방교육재정에서 70%정도의 예산만 확보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동 캠페인을 통해 추가 물량을 확보하여 당초 계획 인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 또한 국가간 지식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04년에 6개국에서 ’05년에 14개국으로 개발도상국가 교육정보화지원을 확대하고 3,755대의 PC를 지원하였으며, 올해에는 이라크 평화·재건 사업에 PC250대 지원 등 총 18개국에 약4,000대를 계획하고 있으나, ◦ 현재까지의 확보물량이 1만5천대인 31%에 그치고 있어 동 캠페인을 통해 부족물량을 확보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 “희망의 PC 모으기” 캠페인은 지난 2004년에 이어 교육인적자원부가 추진하는 두 번째 캠페인으로 2004년과 동일하게 중고PC 기증 외에 희망할 경우 신규PC 기증 및 협찬도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 기업, 단체, 개인 누구나 아래 연락처로 연락하면 편리하게 동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인적자워부 및 시·도교육청, 지역교육청, 각급 학교 홈페이지 팝업창, 배너 등을 통하여 친절하게 안내하고 있다. ※ 참여의사만 표시하면 교육인적자원부와 협력중인 한국교육학술정보원 및 민간기구(일자리만들기운동본부1))에서 수량파악, 정리정돈, 수거 등 모든 과정을 지원할 예정임 ☞ 중고PC 수거절차 : 무상양여 의사표시 → 1차 일만본에서 방문하여 수량 파악 → 불용물품양여 결정 후 → 일만본에서 2차 방문 전량 수거 → 기증확인서 등 관련서류 발부 자세한 사항은 링크를 클릭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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