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겨울 방학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다음의 학생 수칙을 잘 읽어 보시고 충북대 사대부고인의 품위를 지키고 긍지를 가지며 건강하고 보람찬 나날의 방학 생활이 되시길 바랍니다.
다 음
Ⅰ. 겨울방학 중 학생 생활 수칙
충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겨울방학기간 : 2005년 12월 24일 ~ 2006년 2월 3일 학급 등교일 : 월 일
● 겨울방학을 유익하고 즐겁게 보내기 위해서 다음 사항을 잘 지킵시다. ●
1. 생활 수칙 ·일일 생활 계획표를 작성하여 실행에 옮기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자. ·부모님에 대한 효도, 어른공경, 기초질서 지키기 등 문화시민 운동을 실천한다. ·방학 중 독서의 생활화를 실천한다. ·근검·절약하는 생활인이 된다. ·가족행사 참여를 통한 현장 체험학습 등 다양하고 유익한 체험활동을 전개한다. (가족과 함께하는 봉사활동, 어려운 이웃 돕기 등) ·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갖고 각종 유해 매체물의 접촉을 하지 않는다. ·외출시에는 반드시 행선지, 체류 기간, 동행자를 부모님께 알려 허가를 받는다. ·본인 및 본교 학생의 사고 발생시에는 즉시 담임 선생님 및 학교에 연락한다. 학교전화 : 주간- 043-231-9850 야간- 043-231-3346 ·유해업소나 우범지역에 가지 않으며 야간에는 골목길 등을 혼자 다니지 않는다. ·항상 학생의 본분을 인식하며 학생의 신분에 벗어난 행동을 하지 않도록 노력한다.
2. 안전 수칙 (1) 교통 안전 수칙 가. 승·하차시 질서유지 나. 자전거를 탈 때는 무등 승차, 2인 승차는 하지 않는다. 다. 오토바이 및 무면허 운전 또는 동승하지 않는다. 라. 길을 건널때는 안전 통로로 좌우를 반드시 확인하여 건넌다. (2) 빙상 안전 가. 얼음상태와 수심의 정도 등을 정확히 판단 후에 한다. 나. 각종 빙상사고에 대한 구조는 기구를 사고예방 지점에 비치해 두고 구조방법 등을 습득해 둔다. 다. 얼음에 빠지게 되면 서둘지 말고 침착하게 행동합니다. 라. 얼음 속으로 몸이 들어가지 않도록 발을 뒤로 뻗치도록 하고 몸을 앞으로 미끄러져 나가도록 한다. 마. 사고자를 안전지대로 끌어 낸 후 외투나 담요로 덮어주고 불을 피워 따뜻하게 해 준다. 바. 사고자 몸을 마찰하여 몸에 혈액순환을 회복시키도록 한다. 사 회복 후에는 실내로 옮겨 음료수를 마시게 한다. 아. 불상사가 일어날 징후가 있으면 의사에게 진료 받도록 한다. (3) 도시 가스 사용 시설 안전 점검 가. 산업자원부에서 배포한 점검표에 따라 점검한다. 나. 이상이 있을 때 한국가스안전공사에 정밀 점검을 요청한다.
3. 다음 사항은 합동 단속 사항으로 위반 시에는 교칙의 적용 대상이 되니 특히 유의할 것 ·일체의 폭력 및 절도 행위 ·불량 서클 가입 행위 ·음주, 흡연, 약물 오·남용 행위 ·불순한 이성 교제 ·남·녀 혼숙 및 야영 행위 ·고성방가, 집단 거리 배회 행위 ·유흥장, 전자 오락실, 노래방 등 유해 업소, 우범 지역 출입 행위 ·금전 갈취 행위 ·불건전 업소 취업 행위 ·흉기 소지 및 집단 폭력 행위 ·보호자 및 학교장 허락 없는 등산·캠핑 행위 ·심야 배회 행위 ·허가받지 않은 해외 여행 ·일일 찻집 및 레스토랑 임대 후 상업 행위 ·부탄 가스, 본드, 환각성, 의약품, 담배, 술을 사는 행위 ·기타 학생 신분으로 용납할 수 없는 행위
4, 행락지에서 지켜야 할 사항 ·놀던 자리는 깨끗이 청소하고 쓰레기는 집으로 되가져 간다. ·공중 변소, 급수 시설, 의자 등 각종 공공 시설물을 깨끗이 사용한다.
5. 학교 폭력 신고 센터 안내 (1) 학생 고충 신고 상담 : 1588-7179(교육부) (2) 자녀 안심하고 학교 보내기 운동 : 1588-2828(검찰) (3) 에듀넷 : SOS20(학교폭력신고센터) (4) 인터넷 : 충청북도교육청 홈페이지(학교폭력 피해 신고, 주간-중등교육과 290-1242, 야간- 당직실 290-1321) (5) 경찰청 학교 폭력신고 안내 신고 전화 안내홈페이지- 지방청 : (043) 주간 252-7124 야간 256-0118 - 동부서 : 259-3112(민원실) - 서부서 : 266-0118(소년실) - 충주서 : 846-0117(수사계) - 제천서 : 643-0112(민원실) - 보은서 : 544-2112(민원실) - 옥천서 : 731-4473(수사계) - 영동서 : 744-4858(수사계) - 진천서 : 532-0118(수사계) - 괴산서 : 832-0118(수사계) - 음성서 : 872-0118(수사계) - 단양서 : 421-0118(수사계)
Ⅱ. 겨울방학 중 안전 생활 지도
-겨울철 건강관리-
1. 건강한 방학을 위해 춥다고 방안에만 움츠려있지 말고 적당한 운동과 적당한 휴식으로 건강을 유지하고 향상시키도록 노력한다. 운동 후에는 샤워를 하여 땀을 잘 씻어낸다. 2. 실내에 있을 때는 실내의 환기를 위하여 가끔씩 창문을 열고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실내가 너무 건조하면 감기 등에 걸리기 쉬우므로 실내의 습도를 잘 조절해 준다. 3. 음식은 골고루 섭취하고 신선한 과일과 채소 등 비타민이 많이 든 음식과 물을 충분히 마신다. 4. 안전한 방학을 위해 빙상놀이(썰매, 스케이트 등)를 할 때 저수지와 같이 위험한 곳에서 하지 말고 놀이를 갈 때는 부모님께 꼭 말씀드리고 간다. 5. 평소에 건강에 좋지 않았던 곳이 있다면 겨울방학동안 병원을 방문하고 치료 받도록 한다. (치과, 이비인후과, 안과, 피부과 등등 ) 6. 겨울철에는 화재가 일어나기 쉬우므로 불조심 그리고 화상을 입지 않도록 주의한다.
-겨울방학 중 안전관리 예방 지침-
▲ 살얼음이 끼거나 얼마나 얼었는지 정확히 알 수 없는 빙판 위에서 썰매나 스케이트 타기 등 놀이하지 않기 ▲ 날씨가 춥다고 함부로 불을 피우거나 성냥 등 갖고 놀지 않기 ▲ 롤러스케이트나 블레이드, 자전거를 탈 때는 안전 ▲ 길을 건너거나 도로 주변에서 놀 때는 항상 자동차 조심하고 주위 살피기 ▲ 날씨가 추운 날 바깥에 나갈 때는 장갑, 모자 등 방한복 갖춰 감기, 동상 입지 않기
1. 동상예방 ① 손과 발은 깨끗이 닦고 완전히 말린다. ② 너무 추운 곳에서 너무 오랫동안 놀지 않도록 한다. ③ 양말은 두툼하고 땀을 잘 흡수하는 것을 신는다. ④ 신발은 혈액순환이 잘 되게 넉넉하게 신는다. ⑤ 손이 꽁꽁 얼었을 때는 갑자기 뜨거운 물에 대면 안된다.
☞ 동상의 응급처치 ① 몸 전체를 먼저 따뜻하게 한다.(절대로 뜨겁게 하지 않는다) ② 동상 부위를 압박하고 있는 옷, 양말, 구두 등을 벗긴다. ③ 안정을 취하도록 하며 동상 부위를 다소 높여준다. ④ 동상부위는 38∼40℃정도의 따뜻한 물에 담궈 20∼30분 안에 빨리 따뜻하게 한다. ⑤ 동상부위를 눈이나 얼음 또는 손으로 문지르지 않는다. - 피부를 상하게 하여 상처에 감염을 일으키므로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 ⑥ 동상은 주로 일반외과에서 취급하며 응급조치 후에는 곧 병원을 찾도록 한다.
2. 화상
① 옷은 벗기지 말고 가위로 제거한다. ② 1도와 2도 화상은 흐르는 찬물에 씻어 내리거나, 찬물에 담가준다. ③ 흐르는 찬물에 15분 이상 열을 식히며, 물은 너무 세지 않도록 한다. (물집이 터질 수 있음) ④ 소독된 거즈로 환부를 느슨하게 해 준다. ⑤ 물집이 터진 2도와 3도 화상은 찬물로 씻거나 찬물에 담그지 않고 마른 거즈를 대고 상처부위를 느슨하게 해준다.⇒ 충격이나 감염의 우려가 있음. ⑥ 감염예방 및 체온 유지를 위해 화상 부위를 소독거즈로 두툼하게 덮어 준다. ⑥ 화상부위에 기름, 바셀린, 간장, 알코올 등의 이물질 바르지 않는다. (염증을 일으키게 됨).
3.빙상안전
☞ 빙상안전사고 예방요령 ① 얼음상태와 수심의 정도 등을 정확히 판단 후에 놀이한다. ② 각종 빙상사고에 대한 구조는 기구를 사고예방 지점에 비치해 두고 구조방법 등을 습득해 둔다.
☞ 사고 수습요령 ① 얼음에 빠지게 되면 서둘지 말고 침착하게 행동한다. ② 얼음 속으로 몸이 들어가지 않도록 발을 뒤로 뻗치도록 하고 몸을 앞으로 미끄러져 나가도록 한다. ③ 사고자를 안전지대로 끌어 낸 후 외투나 담요로 덮어주고 불을 피워 따뜻하게 해 준다. ④ 사고자 몸을 마찰하여 몸에 혈액순환을 회복시키도록 한다. ⑤ 회복 후에는 실내로 옮겨 음료수를 마시게 한다. ⑥ 불상사가 일어날 징후가 있으면 의사에게 진료 받도록 한다.
4. 스노우보드, 스키 안전 ① 초보자들은 스키장내 스키학교에서 2, 3일간 넘어졌다 일어나는 기술, 돌발 상황 대응 기술, 회전능력을 배운 뒤 타야 한다. ② 헬멧, 손목·엉덩이·무릎 보호대를 착용하고 고글을 써서 눈을 보호한다. ③ 자신의 수준에 맞는 슬로프에서 타야 사고를 당하지 않는다. ④ 대부분이 인공설인 우리나라 스키장에서는 특히 스노보드 사고율이 높으므로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 ⑤ 하루에 오전 2시간, 오후 2시간을 넘지 않게 타는 것이 좋다. ⑥ 복장은 눈에 쉽게 젖지 않으면서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체온유지를 할 수 있도록 방한이 잘 되는 옷을 입도록 한다.
-안전사고 예방 지도 자료-
1. 약물 남용 지도 [개 관] ·약물 남용 때문에 건강을 해치는 사례가 많이 나타나고 있음. ·약물 남용의 피해를 치유하는 기간과 엄청난 경비가 소요됨. ·강인한 정신력으로 신체의 내인성을 유지하려 하지 않고, 쉽게 약으로 해결하려는 경향이 많음. ·학습력을 높이기 위한 카페인 성분의 약이나 커피를 지나치게 많이 먹음. ·부탄 가스, 마약, 환각류 등을 아무런 죄의식도 없이 흡입하고 있거나 복용함. ·쉽게 약품을 구할 수 있거나, 약품의 값이 저렴하여 구입하기가 쉬움. [대처 방안] ·약물 남용은 일생을 약에 의존하게 됨을 인식한다. ·약물 남용의 피해는 쉽게 가시지 않는다는 사실을 인식한다. ·신체의 내인성을 기르는 것은 적당한 운동과 정신적 의지가 필요하다 ·커피나 카페인 성분의 음식물, 약, 보조 식품은 인체에 커다란 영향을 끼친다. ·약을 복용할 때는 의사나 약사의 지시를 따르는 것이 좋다. ·친구의 옳지 못한 환각류 흡입 및 복용은 학교 담임 선생님에게 보고한다. ·용돈을 지나치게 많이 휴대하지 않는다. ·영화나 비디오 장면에 나타나는 환각류 흡입 및 복용을 모방하지 않는다. ·부모 몰래 상습적으로 남용했을 경우에는 상담을 통해서 문제를 해결한다. ·환각류 흡입 및 복용은 엄한 법적 제재를 받는다.
2. 교통 안전 지도 [개관] ·자동차 천만대의 보유국으로서의 체면을 유지하여야 한다. 그러나 교통 사고의 증가는 심각한 문제이다. ·교통 수단의 증가에 따른 각종 안전 시설의 증가는 이에 뒤따르지 못하고 있다. ·교통 안전 문제는 인간 생명에 관한 문제로서, 교통 사고를 단순히 문명의 이기가 만들어 낸 결과로 간과해서는 안 된다. ·법규 위반 내용은 안전 운전 불이행이 61.1%, 안전 거리 미확보가 6.4%, 중앙선 침범이 5.4%, 교차로 통행 방법 위반이 4%를 차지하고 있다. ·유형별로는 차대 차 사고가 전체의 48.6%, 차대 사람이 47.8%, 차량 단독이 3.6%를 차지하고 있다. ·연령별로는 14세 이하가 10.3%, 21~3세가 18.2%, 31~40 세가 19.1%를 차지하고 있다. ·시기별로는 봄·가을이 가장 높고, 그 다음이 여름인데, 주로 행락철 사고가 많음을알 수 있다.
·요일별 사고율을 보면, 토요일이 가장 높고,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비슷하게 나타나고 있다. ·시간대별로는 18~20시경이 가장 높은데, 이와 같은 해질 무렵의 사고를 감소시킬 수 있는 예방 대책이 필요하다.
[대처 방안] ·보행자 우선 원칙을 준수해야 한다. ·사람은 좌측 통행을 엄수해야 한다. ·횡단 보도에서는 신호등이나 교통 경찰의 지휘에 따라야 하며, 보행자는 차의 안전을 확인하고 횡단은 백색선 안으로 걷는 습관을 지켜야 한다. ·운전 기사는 횡단 보도 근처에서 속도를 줄여야 한다. ·교통 도덕을 지킨다. ·교통 법규를 어기는 승합차는 타지 않는다. ·인도에서 가능하다면 도로 바깥쪽으로 걷는다. ·급한 마음을 갖지 않는다. ·오토바이 타지 않기, 무면허 운전, 렌트카 대여행위 등을 하지 않는다. ·안전한 승·하차 방법 및 차례 지키기를 생활화한다. ·교통이 빈번한 곳에서 킥보드, 인라인스케이트를 타지 않는다. ·도로횡단 기본 원칙을 생활화 한다. - 선다(일단멈춤), 본다(잘 살피기), 건넌다(올바르게 건너기)
3. 감전 사고 지도 [개관] ·전기는 눈에 보이지도 않고, 냄새는 물론 소리도 없어 그 존재를 인식할 수도 없고, 재해의 예고도 없다. ·자기도 모르게 접근하거나 접촉되면 감전 사고가 나게 되고, 합선 또는 누전 등에 의해 화재가 발생할 수도 있다. ·감전 사고는 전기가 흐르고 있는 전기 기기 등에 사람이 접촉되어 인체에 전기가 흘러 일어나는 화상, 또는 불구자가 되거나 심한 경우에는 생명을 잃게 되는 현상을 말한다. ·전기 화재는 전기가 원인이 되어 일어나는 화재를 말한다. ·전기의 속도는 빛의 속도와 같이 매우 빠르므로, 사고 발생시에 시간적인 여유나 판단에 의해 대처할 여유가 없다.
[대처 방안] ·전기 기기 및 배선 등의 모든 충전부는 노출시키지 않는다. ·전기 기기 사용할 때에는 반드시 접지를 시켜야 한다. ·누전 차단기를 시설하여 감전 사고의 재해를 방지한다. ·전기 기기의 스위치 조작은 아무나 함부로 하지 않도록 한다. ·젖은 손으로 전기 기기를 만지지 않는다. ·안전기에는 반드시 정규 퓨즈를 사용하고, 동선·철선 등을 사용하지 않는다. ·불량하거나 고장난 전기 제품은 사용하지 않는다. ·배선용 전선은 중간에 연결한 접속 부분이 있는 것을 사용하지 않는다.
4. 가스 안전사고 지도 [개관] ·자연계에 흔히 존재하는 물 또는 산소와의 반응이 용이하다. ·반응 속도가 급격히 진행된다. ·반응시 수반되는 발열량이 크다. ·수소 가스와 같이 매우 위험한 가연성 가스를 방출시킨다. ·화학적 구조 및 결합력이 불안정하다. ·연탄 가스 중독시의 후유증이 매우 크다.
[대처방안] ·가능한 한 연탄은 사용하지 않는다. ·연탄의 아궁이는 밀폐된 공간에 있는 것보다 개폐된 곳이 설치한다. ·자주 가스 누출 여부를 관찰한다. ·실내의 공기를 자주 환기시킨다. ·방안에 부탄 가스 통이나 고체 원료를 놓지 않는다. ·도시 가스의 누출 여부를 알기 위해 비눗물을 사용하여 확인한다. ·각종 불꽃, 즉 성냥불, 연탄불, 라이터 등의 사용을 억제한다. ·발화성 물질, 산화성 물질, 인화성 물질 등의 사용을 억제한다. ·가스가 들어 있는 부식성 용기는 오래 보관하지 않는다.
5. 수상 안전 지도 [개관] ·물의 흐름은 육안으로 볼 때와 실제와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 ·지나치게 찬물은 신체에 강한 충격을 준다. ·육안으로 본 물의 깊이와 실제의 깊이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 ·물에 의한 소용돌이는 매우 큰 위력을 발휘한다.
[대처 방안] ·물에 대한 지나친 공포심은 오히려 큰 폐해를 불러일으킨다. ·수영할 때는 반드시 사전에 부모님의 동의를 얻고, 학교에 장소, 동행인, 귀가 시간 등을 보고한다. ·훈련받는 숙달된 지도자와 동행하여 수영을 배운다. ·수영은 운동량이 많으므로 병이 있거나 허약한 사람은 삼가한다. ·식전이나 식후 1시간 이내, 과로했을 때는 삼가한다. ·귀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마개, 솜, 침 등으로 막고, 만일 물이 들어갔을 경우에는 곧 물을 뺀다. ·수영하기에 알맞은 시기는 7~9월이며, 15℃~18℃ 에서 매회 4~6분 정도가 좋다. ·지정된 장소에서 한다. ·준비 운동을 충분히 한다. ·체온이 물에 적응하도록 발, 팔, 얼굴, 가슴, 온몸의 순서로 몸을 적신다. ·연습할 때는 두 명씩 짝을 지어 물에 들어간다.
6. 야영 안전 지도 [개관] ·대자연과 더불어 생활하면 정신 건강뿐 아니라 육체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자연의 소중함을 이해할 수 있다. ·적은 여행 경비로 레저 활동을 할 수 있다.
[대처 방안] ·위험 요소가 없고 바람이 들어오지 않는 비교적 평탄한 언덕에 설치한다. ·물가나 샘이 가까운 곳에 설치한다. ·광선을 잘 받는 양지 바른 곳에 설치한다. ·배수가 잘 되며 습하지 않는 곳에 설치한다 ·가까운 곳에 적당한 활동장이 있는 곳에 설치한다. ·야영장 가까이까지 차가 들어갈 수 있는 곳에 설치한다. ·외부 사람의 출입이 거의 없는 한적한 곳에 설치한다. ·본부 또는 비상시 대피할 기존 건물이 가까이 있는 곳에 설치한다. ·호수나 안전한 하천이 가까이 있는 곳에 설치한다. ·장마철에는 물가에 설치하지 않는다. ·경사가 급한 골짜기나 절벽 밑에 설치하지 않는다. ·모래밭에 설치하지 않는다. ·큰 나무 밑에 설치하지 않는다. ·무성한 풀이 있는 곳에 설치하지 않는다. ·배수가 잘 되지 않는 곳에 설치하지 않는다. ·배수로는 충분히 판다.
7. 각종 학생사고 예방 및 비상연락 체제 유지 ·방학 전 가출이 예상되는 학생 및 학부모와 사전 상담을 실시한다. ·가출학생 발생시 학부모와 면담 후 유관기관이 협조를 얻어 학생 찾기 방법을 적극 강구한다. ·담임교사는 방학 중 학생 또는 학부모와 수시 전화상담을 실시하여 각종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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