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성인플루엔자 (독감)예방 대책
1. 증 상 ․ 갑작스러운 고열과 더불어 전신근육통, 쇠약감 등의 전신증상이 아주 심하다. ․ 기침, 인후통, 객담 등의 호흡기 증상이 있다. ․ 인플루엔자에 걸리게 되면 기관지 손상을 받게 되고, 이차적으로 세균감염이 일어나 ‘세균성 폐렴’에 걸릴 가능성이 많다.
2. 전염성 ․ 기침, 재채기를 통하여 사람에서 사람으로 전염이 매우 잘된다. ․ 인플루엔자는 증상이 생기기 하루 전부터 전염이 되기 시작하며, 증상이 생긴 후 5일 이상 병을 퍼뜨릴 수 있기 때문에 인플루엔자에 걸리면 1주일 정도 쉬는 것이 좋다.
3. 치료 ․ 특별한 치료법은 없고, 충분한 휴식과 수분 공급을 해주는 것이 좋다. ․ 주의할 점은 병이 회복될 즈음에 다시 열이 나고 기침, 누런 가래가 생기면 2차 감염 에 의한 폐렴을 의심하여 반드시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 증상이 심하거나 합병증이 우려되는 위험군 등에서 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할 있다.
4. 예방접종 ․ 인플루엔자는 매년 접종을 받아야 하며, 인플루엔자가 유행하기 전인 11월말 까지는 접종을 받는 것이 좋다. (늦은 경우에도 인플루엔자가 유행할 기미가 보인다면 1-2월 이라도 접종을 받는 것이 좋다) ․ 특히 예방 접종을 받아야 하는 대상은 - 폐질환자, 심장질환자 - 만성질환으로 사회복지시설 등 집단시설에서 치료, 요양, 수용 중인 사람. - 병원에 다닐 정도의 만성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 : 대사질환(당뇨병)자, 신장질환자, 만성간질환자, 악성 종양자, 면역 저하 환자, 아스피린 복용 중인 6개월~18세 소아, 혈액소병증 환자. - 65세 이상의 노인 - 의료인, 환자 가족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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