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 토요일

궂은 날씨에도 '아랑어랑' 초록동아리 주말 목공교실에 4가족이 참석해주셨습니다.

이번 초록동아리 활동은 3월부터 신청을 받아 5월 15부터 11월까지 총 8회 16시간을 예정으로

학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 목공활동을 하며 가족의 화합과 학부모의 학교 교육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진행하고 있습니다.

첫 시간은 간단한 강좌 소개와 가족별로 가구 회사 이름을 지었습니다. 1년동안 가족은 이 회사 이름으로 활동하게 됩니다.

두번째 시간은 목공과 친해지는 활동으로 각종 공구에 대해 알아보고 망치질과 톱질을 실습했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못과 실을 이용한 스트링 아트와 정리상자 만들기 실습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11월에 과연 어떤 작품들이 만들어질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