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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수영장에서 생존수영을 배워요.
작성자 김가연 등록일 19.07.11 조회수 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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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내북초 상상놀이터 수영장이 개장을 했습니다.

개장 후 첫 이용자는 유치원, 1, 2학년 친구들의 생존수영수업이었습니다.

보은수영장에서 실시되는 생존수영 수업은 3~6학년 학생들이 대상이기에,

유치원 꼬마들부터 1,2학년 학생들의 수영수업을 위해 외부강사를 초빙하여 교내생존수업을 실시하였습니다.

첫단계는 물과 친해지는 시간으로 물을 무서워하는 친구들에게 물장구 치기, 도구를 이용한 게임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물에 들어가는 것을 겁내지 않고 친숙해 질 수 있는 활동을 했습니다.

저마다 수영복 입을 모습을 뽐내며 물을 무서워하기 보다는 친구들과 어울려 물놀이하는 것을 더 좋아하는 아이들로 인해 상상놀이터 수영장이 북적북적 시끌시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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