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내북초 운동장에서는 교육감기 및 김천호배 동아리축구대회 보은군 경기가 열렸습니다.

우리 학교에서는 4~5학년 남학생 팀이 출전을 했는데요, 가볍게 예선전을 3대 0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라

결승전에서도 상대팀에게 1점도 용납하지 않은채 2대 0으로 보은군 우승을 차지하고, 당당하게 충청북도 도대회에 진출을 하였습니다.

8명의 4~5학년 선수들은 몸을 아끼지 않는 투혼으로 한골 한골 넣었고, 팀워크도 좋았습니다. 담당선생님은 차분한 전략으로 선수들을 독려하였고, 선생님과 친구들은 환호와 박수, 커다란 응원의 목소리로 우리 친구들의 공차는 걸음에 힘을 실어주었습니다.

도대회에서 우승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