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꿈과 끼를 찾는 작은 음악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작은 음악회는 평소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 및 온드림 스쿨 합주교실을 통하여 익힌 악기 연주의 재능을 39명(유치원포함)의 어린이들이 발표하는 기회를 가졌다. 작은 음악회에서는 자신의 꿈을 위해 악기를 연주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높이는 기회가 제공 되었으며 피아노 연주, 오카리나, 카온, 우쿨렐레, 북, 장구 등 전교생 모든 아동들이 한명도 빠짐없이 연주를 해 많은 감동을 주었다. 이 날 공연에 참여한 2학년 이서연 어린이는 “친구들과 선생님, 동생들이 바라보는 앞에서 친구와 함께 피아노 연주를 하니 처음에는 떨리기도 했지만 연주가 끝났을 때 많은 사람들이 박수를 쳐주어서 참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교장선생님께서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에게 자신의 재능을 발표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아이들이 행복하고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