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 예방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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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장영옥 | 등록일 | 11.03.22 | 조회수 | 148 | |||
학부모님 안녕하십니까? 해마다 봄철이 되면 황사가 발생하고 있으며, 그 정도도 더욱 심해져가고 있습니다. 황사먼지 속에는 철, 망간, 니켈 등 중금속뿐 아니라 각종 세균과 곰팡이들도 매우 많이 섞여있다 하니 매우 우려가 됩니다. 황사에 대비하여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예방요령을 알려드리오니, 생활 속에 실천하시어 귀한 자녀들은 물론 온 가족이 건강을 지킬 수 있기를 바랍니다. 1. 황사 발생 전 행동요령 - 황사가 실내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창문을 닫는다. - 실내공기 정화기 및 가습기 등 준비한다. - 외출 시 필요한 보호안경, 마스크는 사전 준비한다. - 포장되지 않은 식품의 조리․가공 및 운반 시 오염되지 않도록 위생용기에 준비한다. 2. 황사발생시 건강관리 요령 - 황사가 심할 때는 외출을 삼가는 게 좋다. 특히 저항력이 약한 노인이나 몸이 약한 사람, 어린이들은 병에 걸리기 쉬우니 더욱 조심해야 한다. - 기관지 천식이나 알레르기 비염 등의 질병이 있는 사람은 부득이 외출할 때 마스크를 쓰는 게 좋다. - 집안은 건조하지 않게 습도 조절을 해주고 실내공기는 깨끗하게 한다. - 야외에서 조깅 등 심한 운동이나 놀이는 가급적 삼가고 건강에 해로운 물질을 흡입하지 않도록 하며 일찍 귀가한다. - 밖에서 들어오면 손, 발을 깨끗이 씻고 먼지를 말끔히 닦아낸다. - 이를 잘 닦아 입안을 청결히 하도록 한다. 특히 식사 후, 잠자기 전엔 꼭 닦는다. - 목은 약한 소금물로 헹구어 내면 좋다. - 눈에 먼지가 들어갔을 때 손으로 비비지 않고 깨끗한 물로 씻어내도록 한다. - 황사와 관련한 일기예보를 점검, 미리 대비 한다 - 기도의 점막이 마르지 않도록 물이나 차를 자주 마시고 고단백질 위주의 영양식을 섭취해야 한다. - 집에 들어오는 어른은 아이를 만지기 전에 반드시 씻어야 한다. - 뚜렷한 원인 없이 기침이 3주 이상 계속되면 호흡기내과를 찾아 검진을 받도록 한다. 3. 황사종료 후 행동요령 - 실내공기를 충분히 환기한다. - 황사 오염물품은 충분히 세척하여 사용한다. 2010. 03. 21 내 북 초 등 학 교 장 조 준 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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