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꿈을 키워요. |
|||||
---|---|---|---|---|---|
작성자 | 강미애 | 등록일 | 17.07.18 | 조회수 | 77 |
첨부파일 | |||||
내북초는 2017년 충북문화재단과 청주시 문화산업진흥재단의 공동기획으로 사용되지 않던 피아노를 기부 받아 미술작가의 손으로 재탄생시킨 후, 대규모 피아노 콘서트를 통해 소통하고 다시 피아노가 필요한 곳으로 기부하는 선순환 구조의 문화 나눔 프로젝트! 리본(RE:BORN) 프로젝트 열한대의 피아노 중 작품명 『소리 없는 멜로디』가 학교로 전달되었다. 부모님이 어렵게 사 준 추억이 많은 피아노를 좋은 일에 쓸 수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기부에 동참한 (서유나·경북 김천) 피아노를 김성심 작가께서 물속의 물고기들이 멜로디에 맞추어 춤을 추듯 유영하는 모습의 아트 피아노로 제작하여 내북 어린이들 손으로 전달되었다. 내북초 이광우 교장은 “잠들어 있던 피아노가 예술작품으로 태어나 피아노가 필요한 곳에서 누군가의 꿈이 되고자 하는 리본(RE:BORN) 프로젝트의 근본 취지에 맞도록 아트피아노를 피아노가 필요한 아이들 옆에서 그 가치를 이어갈 수 있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모색하고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6학년 한별 학생은 “ 너무 예쁜 피아노를 선물 받아서 너무 좋으며 자주 피아노를 칠 수 있게 되어서 좋아요.” 라며 즐거워하였다. 내북초는 이번에 전달된 아트피아노를 언제나, 누구나 자신의 꿈을 위해 연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아이들의 많이 다니는 2층 중앙에 설치하였다. |
이전글 | 한화로 미래로 과학나라 찾아가는 과학교실 실시 |
---|---|
다음글 | 깜 언(감사합니다)! 베트남 문화체험 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