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대한민국 안보 지킴이가 될 수 있어요.(통일안보교육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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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미애 | 등록일 | 17.06.09 | 조회수 | 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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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나라사랑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한국자유총연맹 보은지부 주관으로 심수연 탈북 통일·안보교육 강사님을 초청하여 전교생을 대상으로 강당에서 ‘북한의 실제와 나라 사랑’이라는 주제로 통일 ․ 안보교육을 실시하였다. 심수연 강사님께서는 현재 북한 어린이들의 생활모습, 김정은의 세습, 수용소의 폭력과 잔인성, 북한주민들의 가난과 북한 지배층의 호의호식, 전력난 등 남과 북의 차이점을 통해 북한의 실상에 대해 보다 실감 있고 정확하게 배우는 기회를 가졌으며 북한체제와 통일 환경에 대하여 동영상을 활용하여 아동들에게 알기 쉽게 설명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1층 현관에서는 통일안보 사진 전시회를 통해서 천안함 폭침의 참혹한 모습, 북한 주민 실생활모습, 북한 수용소의 참혹성, 6․25 전쟁으로 고아가 된 어린이와 부모가 쓰러져 있는 옆에서 울고 있는 아이 사진, 피난을 가기 위해 기차나 배에 매달려 있는 사진 등을 통해 전쟁 당시의 참혹한 상황을 학생들이 직접 알 수 있는 기회가 제공 되었다. 특히 강사님께서는 “우리는 한민족 한겨레이므로 통일이 되기 위해 ‘나라’의 소중함을 알고 분단국가를 단일국가로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고 간곡히 부탁하셨다. 6학년 한 별 학생은 “6.25전쟁 당시의 사진과 북한에 대한 동영상을 보면서 교육을 받으니 현실감이 나고 우리나라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라고 말하였다. 이번 교육으로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국가의 소중함과 애국, 바른 국가관의 정립, 통일의 필요성을 올바르게 인식하며 아울러 나라사랑의 마음을 새롭게 하는 기회가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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