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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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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성각결막염 및 급성 출혈성 결막염 예방 수칙 안내
작성자 장영옥 등록일 10.09.15 조회수 213

 

 

 

유행성각결막염 및 급성 출혈성 결막염 예방 수칙

 

 

 개인   

  - 비누를 사용하여 흐르는 수돗물에 손을 자주 씻도록 함

  - 수건이나 개인 소지품(컵 등)을 다른 사람과 함께 사용하지 않음

  -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밀집된 장소는 피하고, 특히 수영장 출입을 삼가함

  - 눈에 부종, 충혈, 이물감 등이 있을 경우에는 손으로 비비거나 만지지 말고 안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음

  - 가족간 감염예방을 위해 수건 등 세면용품 공동사용 금지 조치


 환자

  - 증상완화 및 세균에 의한 이차 감염 또는 기타 합병증 예방을 위하여 안과 치료를 받도록 함

  - 수건이나 소지품은 다른 사람과 같이 사용하지 않음

  - 개인용품은 끓는 물에 소독하거나 500ppm농도의 살균제(치아염소산나트륨 등)에 10분간 소독한 후 사용함

  - 눈은 가급적 만지지 않도록 하며, 만지기 전후에는 반드시 흐르는 수돗물에 손을 깨끗이 씻도록 함

  - 환자는 전염기간(약 2주간)동안에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는 피하도록 함

   

 학교

  - 질환자 발생시 즉시 NEIS 보고(입력)  : 보건교사 미배치교의 경우 학교보건멘토 학교 자문협조

  - 질환자 발생시 형제 또는 자매중 인근학교 재학중 확인 해당학교와 정보교류 확산방지 조치

  - 유행시기 불특정 다수인이 모이는 장소 출입, 학원수강, 오락실, 수영장 등 출입자제 지도

  - 질병의 특성(높은 전염력 등)에 대하여 교육 홍보를 강화함

  - 환자 또는 의사 증세가 있는 사람은 원칙적으로 격리하되, 학교의 등교중지를 이용하여 인위적으로 전염시키는 사례가 발생하였던 것을 고려, 가급적 대상 환자에 대하여 격리수업 체제로 전환 지도

     등교를 하지 않거나 수업을 받지 않을 목적으로 고의적으로 타인에게 전염을 시키거나 환부에 접촉하는 행위 방지대책 강구

  - 교내 환자 격리시 타학생들과의 접촉으로 인한 확산방지책 강구

  - 학교내 교실․화장실 출입문, 책상 등 공동으로 사용하는 물품 등은 차아염소산나트룸 살균제(500ppm 이상의 농도) 또는 알콜 등을 이용하여 수시로 소독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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