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학년도 입학전형 "전문대도 수시로 78% 뽑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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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허봉희 | 등록일 | 11.12.19 | 조회수 | 279 |
전문대도 수시로 78% 뽑는다 2013학년도 입학전형 발표 현재 고2 학생들이 응시하는 2013학년도 전문대 입시에서는 전체 인원의 78% 이상을 수시모집으로 선발한다. 또 면접과 실기 등 비교과(非敎科)를 활용한 선발 전형이 확대된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전문대교협)는 28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13학년도 전문대학 입학전형 계획 주요 사항'을 발표했다.
2013학년도에는 모두 141개 전문대가 신입생 25만8297명(정원 내 21만351명, 정원 외 4만7946명)을 선발한다. 학생 수 감소와 4년제 승격·통합, 학과 정원 조정 등 때문에 2012학년도보다 1만3758명(5.1%) 줄어들었다. 전체 모집 인원 중 20만2917명(78.6%)을 수시로, 5만5380명(21.4%)을 정시로 뽑는다.
수시모집 원서 접수·전형 기간은 내년 9월 6일(입학사정관 전형, 비교과 활용 전형은 8월 16일)부터 12월 3일까지며, 합격자 발표는 12월 8일까지, 미등록 충원 합격자 등록은 12월 20일까지다.
정시모집 기간은 2012학년도보다 이틀 늘어난 2013년 3월 4일까지다. 모집 기간 중 2013년 3월 1~4일에는 다른 대학(일반대·전문대)에 등록하지 않은 학생만 등록할 수 있다.
한류(韓流) 열풍을 반영한 동아방송예술대학의 K-POP(케이팝)과 등 이색학과도 있다. 3년제 과정으로 40명을 모집하며, 졸업 후 음악계통 프리랜서나 음반사업·음악연출자·가수 등으로 진로를 잡을 수 있다.
마산대학의 조선해양요트과(2년제 40명)와 음료문화학부(2년제 70명), 부산여자대학의 이가자헤어비스과(2년제 50명), 세경대학의 미술치료과(2년제 40명)도 전문대교협이 꼽은 이색학과들이다. 자세한 자료는 http://ipsi.kcce.or.kr 입력 : 2011.11.29 01:55 http://news.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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