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직한 직장 예절 |
|||||
---|---|---|---|---|---|
작성자 | 박병길 | 등록일 | 12.11.20 | 조회수 | 293 |
바람직한 직장 예절
직장은 나이, 사고방식, 경험이 서로 다른 사람들끼리 모여 함께 일을 하는 곳인 만큼 업무 능률은 인간관계가 원활할 때 극대화된다. “예절은 사람을 만든다” 라고 하였다. 평소에 올바른 몸가짐이 몸에 배면 직장생활을 원만하게 이루어 나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누구나 좋아하고 신뢰받는 직장인이 될 것이다.
1. 호칭 (1) 상사에게는 성과 직위 다음에 ‘님’의 존칭을 붙인다. <김부장님> <정상무님> (2) 하급자, 동급자에게는 성과 직위 또는 직명으로 호칭한다. <박과장> <이예진씨>
2. 출퇴근 (1) 근무시간 10~20분 전에 출근하여 여유를 가지고 근무에 필요한 준비를 한다. (2) 주위사람에게 밝고 친절한 인사를 먼저 한다. (3) 근무복장이 있다면 근무복장으로 바꿔 입는다. (4) 근무시간이 끝난 뒤 정리정돈 한다. 근무시간이 끝나기 전에 퇴근준비를 서두르는 것은 같이 일하 는 사람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다. (5) 오늘 한 일은 점검하고 내일 할 일을 메모한다. (6) 상사에게 필요시 보고하고 퇴근한다. 상사나 동료가 바쁠 때는 “먼저 퇴근하게 되어 죄송합니다.”, “약속이 있어 먼저 퇴근합니다.” 라고 인사한다.
3. 근무자세 (1) 태도 : 명랑하고 쾌활하게, 사적인 일은 삼가고 동료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배려한다. (2) 이석 시 : 행선지, 용건, 예정시간을 메모나 전언 등으로 상사나 동료에게 알린다. (3) 복도나 계단에서 : 좌측통행, 통행 중 상사나 손님과 마주쳤을 때 잠시 서서 목례하고 앞질러 가지 않는다. (4) 휴식시간 : 규정시간을 지키며 사무실에서 예의를 지킨다. (5) 화장실에서 : 잡담이나 큰소리를 삼간다.
4. 인사-생활화한다 (1) 처음 만났을 때 : 정중하면서도 밝고 명랑하게 인사를 하고, 다시 만나게 될 때는 밝은 표정과 함 께 가볍게 목례를 하는 것이 좋다. (2) 다른 부서의 모르는 사람이 인사를 하는 경우 : 우선 인사를 한 후에 동료에게 누구인지 물어보고 다음에 마주쳤을 때에 인사말을 먼저 건넨다. (4) 화장실에서는 인사하지 않는다. 다만 눈이 마주칠 경우 목례한다.
5. 의사소통 (1) 처음부터 끝까지 분명한 목소리로 논리정연하게 말한다. (2)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하며 수용하려는 자세를 갖는다. (3) 상대방이 말하는 내용을 이해하지 못한 경우 다시 질문하여 확인한다. (오해의 소지를 예방함)
6. 전화예절 (1) 전화벨이 울리면 즉시 받는다. 세 번 이상 울린 뒤 받을 경우 "늦어서 죄송합니다"하고 전화를 받는 것이 상대방에 대한 예의이다. (2) 수화기를 들면 직장 이름을 밝히고 인사부터 한다. < '안녕하십니까. ○○회사 총무부 ○○○입니다. >, 전화 통화는 항상 존대말을 쓴다. (3) 메모를 위해 펜과 종이를 준비한다. 상대방의 신분이나 성명을 확인하고, 수화한 내용이 분명하지 않을 때는 양해의 말을 한 뒤 재확인한다. (4) 전화를 받을 사람이 통화중일 때 : ' 지금 통화중이니 잠깐 기다려 주십시오' 또 '○○○의 통화가 길어질 것 같으니 통화가 끝나는 대로 전화를 다시 걸어 드리면 어떨까요?'하 고 예의 바르게 양해를 구한다. (5) 용건은 간단명료하게 메모한다. 메모 준비가 안 되어 있으면, '죄송합니다. 메모를 해야겠으니 잠깐 기다려 주십시오' 라고 양해를 얻은 다음, 준비가 되면 '네, 말씀하십시오.'라 하고 메모한다. (6) 전화를 받을 사람이 자리에 없을 경우 : '○○○는 지금 자리에 없습니다' 라고 말한 다음 '용건을 일러 주시겠습니까'라든가, '들어오는 대로 전화를 걸도록 하겠습니다' 하고 말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7) 전화를 끊을 때는 작별 인사를 잊지 말아야 한다. "실례했습니다." 또는 "그럼 안녕히 계십시오"하는 인사말 정도는 하고 나서 끊도록 해야 한다. (8) 상대를 기다리게 할 때 : "죄송합니다만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요."라고 정중하게 양해를 구한다. (9) 전화 대화 중에 다른 사람과 상의 할 일이 있으면 양해를 구하고, 이 쪽의 대화가 들리지 않도록 수화기를 막는다. (10) 전화가 잘못 걸려 오면 "잘못 걸었습니다. 여기는 ○○○국의○○○○번입니다" 등으로 수신자 쪽을 밝히는 것이 좋다.
|
이전글 | 마음을 닦는 9가지 모습 |
---|---|
다음글 | 정상이 되기 위해 꼭 필요한 자질 [성공법칙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