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 실천의 자세(친척 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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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신동갑 | 등록일 | 11.04.04 | 조회수 | 155 |
* 평소에 친척 간에 오가며 친척의 정을 두텁게 한다. * 도움을 청하러 찾아오는 친척이라도 반갑게 맞아들이고 사정이 허락하는 한 도와준다. * 도와주지 못할 사정이 있을 때는 함께 걱정하면서 이해하도록 사실을 말하는 것이 서로의 정을 깊게 하는 길이다. * 반대로 자기가 구차하다고 친척에게 너무 의지하거나 도움을 바라는 것은 삼간다. * 기쁜 일이나 궂은 일이 있을 때 부조할 돈이 없다고 찾아가지 않는 것은 예의가 아니다. 부득이한 사정이 있을 때는 진실과 정성이 담긴 인사말을 전달해도 좋다. * 여러 친척이 모인 곳에서 친척 간의 불행이나 이해관계를 자주 이야기하면 친척 간의 불화의 씨가 된다. * 특히 친척 간에 이 말 저 말을 여기저기에 옮기는 일은 절대로 금해야 한다. * 차례와 성묘에 참석한다. * 먼 곳에 사는 친척에게 전화나 편지로 안부를 전한다. * 나의 친척 관계를 알고 바른 호칭을 사용한다. * 집안 어른이 찾아오시면 꼭 절을 한다. * 빈부의 차이가 있더라도 친척을 차별해서는 안 된다. * 족보와 문벌을 내세워 다른 집안을 흉보는 것을 삼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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