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을 예방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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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다이 | 등록일 | 09.09.21 | 조회수 | 372 |
청소년의 비만에 대해서 ... 스트레스도 비만을 부릅니다. 우선 스트레스를 받으면 평소보다 많이 먹는 10대들이 많습니다. 이들은 스트레스에 시달리다 보면 저절로 과식이나 폭식을 하게 될 가능성이 성인들에 비해 더 높습니다. 먹는 것으로 위안을 삼다 보면 평소보다 많이 먹게 되고 그만큼 남는 에너지가 지방으로 축적되는 것입니다. 또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생활 습관에도 변화가 오기 쉽습니다. 평소보다 몸을 움직이지 않게 되고 식사도 살찌기 쉬운 인스턴트 식품으로 때우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한의학적으로 스트레스가 쌓이면 기혈이 막히게 됩니다. 각종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않게 되면 소화흡수기 계통이나 순환기 계통에 영향을 줍니다. 특히 간장, 심장, 위장, 대장, 소장에 자극을 주어 소화 기능 저하로 인한 복통, 설사 또는 식욕 증가를 불러옵니다. 그래서 몸이 붓고 살이 찌는 것입니다. 스트레스가 쌓이면 수업 중에도 짜증, 기장, 두통 등이 생기기 쉽고 집에 돌아와 쉬는 중에도 긴장, 공허감, 울분 등이 남을 수 있습니다. 흔히 이를 해소하기 위해 야식이나 간식을 더 찾게 됩니다. 반대로 좋은 성적을 받았을 때에도 그 성취감이나 해방감으로 음식을 평소의 양보다 많이 섭취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렇게 스트레스와 비만은 깊게 관련되어 있습니다. 특히 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에게는 절대적으로 스트레스가 비만의 원인이 됩니다. 스트레스가 쌓일 때는 이를 잘 인지해서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그 방법으로는 생리적 현상을 조절하는 것에서부터 자신만의 고유한 노하우를 찾아 해결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험생의 경우 계속적인 스트레스와 과도한 학습, 운동 부족으로 인해 항상 피로한 상태가 지속됩니다. 기혈 순환의 정체로 노폐물이 밖으로 빠지지 못하고 축적되게 합니다.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순환이 안 되면서 붓고, 그로 인해 생기는 독소로 살이 더 찌게 됩니다. 또한 피부 트러블도 심해집니다. 이렇게 되면 단순한 영양의 공급뿐만 아니라 오장육부의 상태를 진단하여 몸의 균형을 찾는 것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체력을 공급하고, 정신적으로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기가 원활히 소통되게 하면서 체내에 쌓여 있는 노폐물의 배출도 원활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이런 식으로 수험생 증후군에서 벗어나야 효율적으로 공부를 할 수 있는 신체적 환경이 만들어집니다. 국민영양조사(2002년)기관의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 국민 중에서 규칙적으로 식사를 하는 사람의 비율은 31.5%였습니다. 특히 13~19세 청소년층은 25.5%만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아침 식사는 청소년기에 아주 중요합니다. 규칙적으로 아침을 먹는 학생은 먹지 않은 학생에 비해 학업 성취도도 높습니다. 바른 성장과 올바른 식습관을 갖게 될 뿐만 아니라 행동적인 문제나 학습적은 문제도 적습니다. 그래서 미국에서는 아침 식사도 학교 급식으로 대체하는 곳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불안하거나 공격적인 성격 또한 아침 식사가 좌우하게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지. 아침을 거르고 하루 일과를 시작하면 특히 성장기에는 영양분이 제대로 전달되지 못해서 성격적으로도 불안하게 됩니다. 아침을 거르는 10대들은 건강 면에서 잃는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아침을 먹었을 때 얻을 수 있는 하루 총 식품 섭취에서 칼슘, 마그네슘, 리보플라빈, 홀라신, 인, 철, 비타민A, B6, D등의 미네랄 섭취가 단백질과 탄수화물 섭취와 함께 아침을 먹는 10대들에게는 높게 나타납니다. 그러나 아침을 거르는 학생들은 아침 식사를 통해 섭취해야 할 각정 영양소를 좀처럼 보충하기가 어렵습니다. 스트레스를 적절한 방법으로 해소하고, 수험생들은 특히 비만에 대해 조심하고, 아침식사를 하는 습관을 길러서 증평정보고인들은 모두 비만이 없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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