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가 지난 5월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개최된 제1회 충북상업정보실무능력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 대회는 회계실무, 창업아이템, 비즈니스영어, 정보활용능력, 쇼핑몰디자인 등 5개의 경진분야와 경제골든벨, 동아리페스티벌, 동아리한마당 등 3개의 경연분야에서 급변하는 지식정보화 사회에서 상업과 정보산업분야를 역동적으로 이끌어나갈 직업교육 인재를 발굴․육성하고, 학생들에게 변화와 도전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직업교육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개최되었다.

우리학교는

쇼핑몰디자인분야에서 금상2명(송기윤, 이성훈), 은상2명(김미선, 현필근),

창업아이템분야에서 동상2명(최선경, 김다영),

정보활용능력분야에서 특별상1명(최진, 청주상공회의소장상)이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우리학교 상업정보과정은 2,3학년 총 6개반으로 비교적 학급 규모가 적은 상태에서 선발된 학생들로 구성되어 대규모 특성화고와의 경쟁에서 얻은 결과이기에 더욱 값진 선물이라고 볼 수 있다.

이성준 교장선생님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상업계 학생들의 직업기초능력신장은 물론 학생들이 자신의 분야에 자긍심을 갖고 계속 정진하라’고 격려하셨다.

이번 대회에서 금상, 은상, 동상 수상자는 총6명으로 2011년 9월 22일~23일 경기도 수원에서 개최되는 제1회 전국상업정보실무능력 경진대회에 충청북도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