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 생명 쌀 사랑愛 페스티벌 요리 경연대회에서 대상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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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윤대영 | 등록일 | 10.11.19 | 조회수 | 265 |
전문가로 키워지는 학생의 꿈에 날개를 달다 - 증평정보고 제12회 충청북도 도지사배 미용기술경연대회에서 21개 수상, 청원 생명 쌀 사랑愛 페스티벌 요리 경연대회에서 4개 수상 쾌거-
“저는 요리 전문가가 될 거에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헤어 디자이너가 되어 이름을 날릴 거에요!”
21세기를 짊어질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실습 위주의 전문적인 교육을 받고 있는 학생들은 저마다 자기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겠다는 꿈을 일찍부터 품고 있다. 주야로 기술을 연마한 증평정보고등학교 학생들이 최근 굵직한 대회에서 그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6일 청원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주최하고 (사)한국식문화진흥협회에서 주관한 청원 생명 쌀 사랑愛 페스티벌 요리 경연대회에 참가하여
김선영 학생 대상, 한수정, 정여진 학생 은상, 박다형 학생이 동상을 받는 기염을 토했다.
증평정보고등학교 조리과학과정에 있는 이 학생들은 담당교사의 지도 아래 쌀을 활용한 메뉴를 개발하고, 창의적으로 작성한 레시피를 바탕으로 요리를 수정․보완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침착함을 잃지 않고, 자신의 실력을 훌륭하게 발휘한 학생들은 심사위원의 눈을 만족시켰다. 고등학생답지 않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뛰어난 실용성이 결합한 최고의 작품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이러한 일련의 결과는 이성준 교장선생님은 "전문계고 교사들의 열정 어린 지도와 학생들 스스로의 능력 향상을 위한 끊임없는 정진이 어우러진 값진 성과"라 할 만하다고 말씀하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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