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소변검사 실시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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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 등록일 | 25.05.19 | 조회수 | 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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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변검사 실시 안내 > 학부모님 안녕하십니까? 본교에서는 5월 26일 고등학교 2, 3학년을 대상으로 소변검사를 실시합니다. 성인 만성 신부전의 대부분 소아기 만성사구체신염이 서서히 진행되어 만성신부전에 빠지게 되며, 신장기능이 상당히 저하 되기까지는 자각증상이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 전까지는 무증상성 혈뇨나 단백뇨만 나타나기 때문에 소변검사를 받지 않고는 이상 유무를 알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1년에 한번 정기적으로 집단 소변검사를 실시하는 목적은 우연히 발견된 혈뇨나 단백뇨 환자를 찾아내어 만성질환으로 발전되는 것을 최대한 막기 위함입니다. 따라서, 검사 당일 학생이 결석하지 않고 꼭 검사받을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1. 검사 일시 : 2025년 5월 26일 (월) 9시~ 2. 검사 대상 : 2, 3학년 학생 전체 3. 검사 방법 : 보은 한양병원에서 병리검사요원이 학교를 방문하여 검사 실시 ◎ 소변검사 시 유의사항 1) 검사 전날부터 검사일까지 과일이나 채소, 비타민C를 지나치게 많이 먹지 않습니다. (검사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2) 검사 전날 심한 운동이나 과로하지 않도록 주의 합니다 3) 검사스틱의 색지부분을 만지거나 물이 닿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4) 소변은 처음과 마지막 소변이 아닌 중간에 나오는 소변을 검사지에 묻힙니다. 5) 소변을 묻힌 검사지를 바로 가져와 검사원에게 보입니다. 6) 여학생인 경우 생리중인 학생은 검진 당일 소변검사 부스에 말씀해주세요. 7) 검사결과 단백 또는 당이 나타나면 병원에 가서 정밀검사를 받은 후 재검사 결과서를 보건실에 제출합 니다. ※ 검사 결과 이상이 있는 경우만 가정에 안내 ● 신장은 한번 손상되면 재생이 힘듭니다 만성신장염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서는 집단 소변검사가 필수입니다. 신장은 노폐물 제거, 적혈구 생산의 조절과 골 형성, 혈압은 물론 전해질 및 수분의 조절을 담당하는 중요한 장기입니다. ● 자각증상을 느끼기 어렵습니다. 만성신장염은 병이 상당히 진행되어도 자각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신쇠약, 빈혈, 다뇨증 등의 자각증상이 나타나서 의사를 찾을 때는 신장기능이 상당히 저하되어 약물 요법이나 식이 요법으로는 치료가 불가능하고 투석요법 같은 대체요법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 조기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만성신부전은 투석이나 신장이식 같은 치료 외에 약물요법만으로는 치료가 불가능하지만 조기에 발견하면 대부분 약물요법, 식이요법 및 기타 보조적인 방법으로도 치료가 가능합니다. ≪소변검사를 통해 알아보는 항목≫
2025. 05. 19. 충북생명산업고등학교장〔직인생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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